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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선(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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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성인 대축일 / 오상선 신부님 ~ 모든 성인 대축일 제1독서▥ 요한 묵시록의 말씀입니다. 7,2-4.9-14나 요한은 2 다른 한 천사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인장을 가지고해 돋는 쪽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그가 땅과 바다를 해칠 권한을 받은 네 천사에게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3 “우리가 우리 하느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장을 찍을 때까지땅도 바다도 나무도 해치지 마라.”4 나는 인장을 받은 이들의 수가 십사만 사천 명이라고 들었습니다.인장을 받은 이들은이스라엘 자손들의 모든 지파에서 나온 사람들이었습니다.9 그다음에 내가 보니, 아무도 수를 셀 수 없을 만큼 큰 무리가 있었습니다.모든 민족과 종족과 백성과 언어권에서 나온 그들은,희고 긴 겉옷을 입고 손에는 야자나무 가지를 들고서어좌 앞에 또 어린양 앞에 서 있었습니다.10 그들이 큰 ..
~ 연중 제 30주간 화요일 / 오상선 신부님 ~ 연중 제30주간 화요일제1독서▥ 사도 바오로의 에페소서 말씀입니다.5,21-33형제 여러분, 21 그리스도를 경외하는 마음으로 서로 순종하십시오.22 아내는 주님께 순종하듯이 남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23 남편은 아내의 머리입니다.이는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이시고 그 몸의 구원자이신 것과 같습니다.24 교회가 그리스도께 순종하듯이,아내도 모든 일에서 남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25 남편 여러분,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교회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바치신 것처럼, 아내를 사랑하십시오.26 그리스도께서 그렇게 하신 것은 교회를말씀과 더불어 물로 씻어 깨끗하게 하셔서 거룩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27 그리고 교회를 티나 주름 같은 것 없이 아름다운 모습으로당신 앞에 서게 하시며, 거룩하고 흠 없게 하시려..
~ 연중 제 29주간 토요일 / 오상선 신부님 ~ 연중 제29주간 토요일 제1독서▥ 사도 바오로의 에페소서 말씀입니다.4,7-16형제 여러분, 7 그리스도께서 나누어 주시는 은혜의 양에 따라,우리는 저마다 은총을 받았습니다.8 그래서 성경도 이렇게 말합니다. “그분께서는 높은 데로 오르시어포로들을 사로잡으시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9 “그분께서 올라가셨다.”는 것은 그분께서 아주 낮은 곳곧 땅으로 내려와 계셨다는 말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10 내려오셨던 그분이 바로 만물을 충만케 하시려고가장 높은 하늘로 올라가신 분이십니다.11 그분께서 어떤 이들은 사도로, 어떤 이들은 예언자로,어떤 이들은 복음 선포자로, 어떤 이들은 목자나 교사로 세워 주셨습니다.12 성도들이 직무를 수행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성장시키는 일을 하도록,그들을 준비시키시려는 것이었..
~ 연중 제 29주간 수요일 / 오상선 신부님 ~ (녹) 연중 제29주간 수요일제1독서▥ 사도 바오로의 에페소서 말씀입니다.3,2-12형제 여러분, 2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위하여나에게 주신 은총의 직무를 여러분은 이미 들었을 줄 압니다.3 앞에서 간단히 적은 바와 같이, 나는 계시를 통하여 그 신비를 알게 되었습니다.4 그래서 그 부분을 읽으면, 내가 그리스도의 신비에 관하여 깨달은 것을여러분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5 그 신비가 과거의 모든 세대에서는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지만,지금은 성령을 통하여 그분의 거룩한 사도들과 예언자들에게 계시되었습니다.6 곧 다른 민족들도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복음을 통하여,공동 상속자가 되고 한 몸의 지체가 되며 약속의 공동 수혜자가 된다는 것입니다.7 하느님께서 당신의 힘을 펼치시어 나에게 주신 은총의 선물에 ..
~ 연중 제 28주간 수요일 / 오상선 신부님 ~ 연중 제28주간 수요일제1독서▥ 사도 바오로의 갈라티아서 말씀입니다.5,18-25형제 여러분,18 여러분이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율법 아래 있는 것이 아닙니다.19 육의 행실은 자명합니다.그것은 곧 불륜, 더러움, 방탕,20 우상 숭배, 마술, 적개심, 분쟁, 시기, 격분, 이기심, 분열, 분파,21 질투, 만취, 흥청대는 술판, 그 밖에 이와 비슷한 것들입니다.내가 여러분에게 이미 경고한 그대로 이제 다시 경고합니다.이런 짓을 저지르는 자들은하느님의 나라를 차지하지 못할 것입니다.22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 기쁨, 평화, 인내, 호의, 선의, 성실,23 온유, 절제입니다.이러한 것들을 막는 법은 없습니다.24 그리스도 예수님께 속한 이들은 자기 육을그 욕정과 욕망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2..
~ 연중 제 27주간 토요일 / 오상선 신부님 ~ 연중 제27주간 토요일제1독서▥ 사도 바오로의 갈라티아서 말씀입니다.3,22-29형제 여러분, 22 성경은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어 놓았습니다.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통하여,믿는 이들이 약속을 받게 되었습니다.23 믿음이 오기 전에는 우리가 율법 아래 갇혀,믿음이 계시될 때까지 율법의 감시를 받아 왔습니다.24 그리하여 율법은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게 되도록,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우리의 감시자 노릇을 하였습니다.25 그러나 믿음이 온 뒤로 우리는 더 이상 감시자 아래 있지 않습니다.26 여러분은 모두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믿음으로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27 그리스도와 하나 되는 세례를 받은 여러분은 다 그리스도를 입었습니다.28 그래서 유다인도 그리스인도 없고,종도 자유인도 없으며..
~ 연중 제 27주간 수요일 / 오상선 신부님 ~ 10월 9일 연중 제27주간 수요일 제1독서▥ 사도 바오로의 갈라티아서 말씀입니다.2,1-2.7-14형제 여러분, 1 십사 년 뒤에 나는 바르나바와 함께티토도 데리고 예루살렘에 다시 올라갔습니다.2 나는 계시를 받고 그리로 올라갔습니다.그리고 내가 다른 민족들에게 선포하는 복음을그곳 주요 인사들에게 따로 설명하였습니다.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나 전에 한 일이허사가 되지 않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7 그들은 오히려 베드로가 할례 받은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위임받았듯이,내가 할례 받지 않은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위임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8 할례 받은 이들을 위하여 베드로에게 사도직을 수행하게 해 주신 분께서,나에게도 다른 민족들을 위한 사도직을 수행하게 해 주셨기 때문입니다.9 그리고..
~ 연중 제 27주간 목요일 / 오상선 신부님 ~ 연중 제27주간 목요일  제1독서▥ 사도 바오로의 갈라티아서 말씀입니다.3,1-51 아, 어리석은 갈라티아 사람들이여!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모습으로여러분 눈앞에 생생히 새겨져 있는데, 누가 여러분을 호렸단 말입니까?2 나는 여러분에게서 이 한 가지만은 알고 싶습니다.여러분은 율법에 따른 행위로 성령을 받았습니까?아니면, 복음을 듣고 믿어서 성령을 받았습니까?3 여러분은 그렇게도 어리석습니까?성령으로 시작하고서는 육으로 마칠 셈입니까?4 여러분의 그 많은 체험이 헛일이라는 말입니까?참으로 헛일이라는 말입니까?5 그렇다면 여러분에게 성령을 주시고여러분 가운데에서 기적을 이루시는 분께서,율법에 따른 여러분의 행위 때문에 그리하시는 것입니까?아니면, 여러분이 복음을 듣고 믿기 때문에 그리하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