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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선(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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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제 29주간 수요일 / 오상선 신부님 ~ (녹) 연중 제29주간 수요일제1독서▥ 사도 바오로의 에페소서 말씀입니다.3,2-12형제 여러분, 2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위하여나에게 주신 은총의 직무를 여러분은 이미 들었을 줄 압니다.3 앞에서 간단히 적은 바와 같이, 나는 계시를 통하여 그 신비를 알게 되었습니다.4 그래서 그 부분을 읽으면, 내가 그리스도의 신비에 관하여 깨달은 것을여러분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5 그 신비가 과거의 모든 세대에서는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지만,지금은 성령을 통하여 그분의 거룩한 사도들과 예언자들에게 계시되었습니다.6 곧 다른 민족들도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복음을 통하여,공동 상속자가 되고 한 몸의 지체가 되며 약속의 공동 수혜자가 된다는 것입니다.7 하느님께서 당신의 힘을 펼치시어 나에게 주신 은총의 선물에 ..
~ 연중 제 28주간 수요일 / 오상선 신부님 ~ 연중 제28주간 수요일제1독서▥ 사도 바오로의 갈라티아서 말씀입니다.5,18-25형제 여러분,18 여러분이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율법 아래 있는 것이 아닙니다.19 육의 행실은 자명합니다.그것은 곧 불륜, 더러움, 방탕,20 우상 숭배, 마술, 적개심, 분쟁, 시기, 격분, 이기심, 분열, 분파,21 질투, 만취, 흥청대는 술판, 그 밖에 이와 비슷한 것들입니다.내가 여러분에게 이미 경고한 그대로 이제 다시 경고합니다.이런 짓을 저지르는 자들은하느님의 나라를 차지하지 못할 것입니다.22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 기쁨, 평화, 인내, 호의, 선의, 성실,23 온유, 절제입니다.이러한 것들을 막는 법은 없습니다.24 그리스도 예수님께 속한 이들은 자기 육을그 욕정과 욕망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2..
~ 연중 제 27주간 토요일 / 오상선 신부님 ~ 연중 제27주간 토요일제1독서▥ 사도 바오로의 갈라티아서 말씀입니다.3,22-29형제 여러분, 22 성경은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어 놓았습니다.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통하여,믿는 이들이 약속을 받게 되었습니다.23 믿음이 오기 전에는 우리가 율법 아래 갇혀,믿음이 계시될 때까지 율법의 감시를 받아 왔습니다.24 그리하여 율법은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게 되도록,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우리의 감시자 노릇을 하였습니다.25 그러나 믿음이 온 뒤로 우리는 더 이상 감시자 아래 있지 않습니다.26 여러분은 모두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믿음으로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27 그리스도와 하나 되는 세례를 받은 여러분은 다 그리스도를 입었습니다.28 그래서 유다인도 그리스인도 없고,종도 자유인도 없으며..
~ 연중 제 27주간 수요일 / 오상선 신부님 ~ 10월 9일 연중 제27주간 수요일 제1독서▥ 사도 바오로의 갈라티아서 말씀입니다.2,1-2.7-14형제 여러분, 1 십사 년 뒤에 나는 바르나바와 함께티토도 데리고 예루살렘에 다시 올라갔습니다.2 나는 계시를 받고 그리로 올라갔습니다.그리고 내가 다른 민족들에게 선포하는 복음을그곳 주요 인사들에게 따로 설명하였습니다.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나 전에 한 일이허사가 되지 않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7 그들은 오히려 베드로가 할례 받은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위임받았듯이,내가 할례 받지 않은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위임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8 할례 받은 이들을 위하여 베드로에게 사도직을 수행하게 해 주신 분께서,나에게도 다른 민족들을 위한 사도직을 수행하게 해 주셨기 때문입니다.9 그리고..
~ 연중 제 27주간 목요일 / 오상선 신부님 ~ 연중 제27주간 목요일  제1독서▥ 사도 바오로의 갈라티아서 말씀입니다.3,1-51 아, 어리석은 갈라티아 사람들이여!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모습으로여러분 눈앞에 생생히 새겨져 있는데, 누가 여러분을 호렸단 말입니까?2 나는 여러분에게서 이 한 가지만은 알고 싶습니다.여러분은 율법에 따른 행위로 성령을 받았습니까?아니면, 복음을 듣고 믿어서 성령을 받았습니까?3 여러분은 그렇게도 어리석습니까?성령으로 시작하고서는 육으로 마칠 셈입니까?4 여러분의 그 많은 체험이 헛일이라는 말입니까?참으로 헛일이라는 말입니까?5 그렇다면 여러분에게 성령을 주시고여러분 가운데에서 기적을 이루시는 분께서,율법에 따른 여러분의 행위 때문에 그리하시는 것입니까?아니면, 여러분이 복음을 듣고 믿기 때문에 그리하시는 ..
~ 연중 제 27주간 화요일 / 오상선 신부님 ~ 연중 제27주간 화요일 제1독서▥ 사도 바오로의 갈라티아서 말씀입니다. 1,13-24형제 여러분, 13 내가 한때 유다교에 있을 적에 나의 행실이 어떠하였는지 여러분은 이미 들었습니다. 나는 하느님의 교회를 몹시 박해하며 아예 없애 버리려고 하였습니다. 14 유다교를 신봉하는 일에서도 동족인 내 또래의 많은 사람들보다 앞서 있었고, 내 조상들의 전통을 지키는 일에도 훨씬 더 열심이었습니다.15 그러나 어머니 배 속에 있을 때부터 나를 따로 뽑으시어 당신의 은총으로 부르신 하느님께서 기꺼이 마음을 정하시어, 16 내가 당신의 아드님을 다른 민족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그분을 내 안에 계시해 주셨습니다. 그때에 나는 어떠한 사람과도 바로 상의하지 않았습니다. 17 나보다 먼저 사도가 된 이들을 찾아 예루살렘에..
~ 연중 제 22주간 토요일 / 오상선 신부님 ~ 9월 7일 연중 제22주간 토요일  제1독서▥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말씀입니다.4,6ㄴ-15형제 여러분, 여러분은6 ‘기록된 것에서 벗어나지 마라.’ 한 가르침을 나와 아폴로에게 배워,저마다 한쪽은 얕보고 다른 쪽은 편들면서우쭐거리는 일이 없게 하십시오.7 누가 그대를 남다르게 보아 줍니까?그대가 가진 것 가운데에서 받지 않은 것이 어디 있습니까?모두 받은 것이라면 왜 받지 않은 것인 양 자랑합니까?8 여러분은 벌써 배가 불렀습니다. 벌써 부자가 되었습니다.여러분은 우리를 제쳐 두고 이미 임금이 되었습니다.여러분이 정말 임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우리도 여러분과 함께 임금이 될 수 있게 말입니다.9 내가 생각하기에, 하느님께서는 우리 사도들을 사형 선고를 받은 자처럼가장 보잘것없는 사람으로 세우셨습..
~ 성 바로톨로메오 사도 축일 / 오상선 신부님 ~ 8월 24일 토요일  (홍) 성 바르톨로메오 사도 축일 제1독서▥ 요한 묵시록의 말씀입니다. 21,9ㄴ-14천사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9 “이리 오너라. 어린양의 아내가 될 신부를 너에게 보여 주겠다.”10 이어서 그 천사는 성령께 사로잡힌 나를 크고 높은 산 위로 데리고 가서는, 하늘로부터 하느님에게서 내려오는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을 보여 주었습니다. 11 그 도성은 하느님의 영광으로 빛나고 있었습니다. 그 광채는 매우 값진 보석 같았고 수정처럼 맑은 벽옥 같았습니다.12 그 도성에는 크고 높은 성벽과 열두 성문이 있었습니다. 그 열두 성문에는 열두 천사가 지키고 있는데, 이스라엘 자손들의 열두 지파 이름이 하나씩 적혀 있었습니다.13 동쪽에 성문이 셋, 북쪽에 성문이 셋, 남쪽에 성문이 셋, 서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