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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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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상음악 ) 물소리 바랍 소리 ~ 달마의 삼신론(三身論) 부처는 세 가지 몸을 갖고 있다. 그 세 가지는 법신(法身), 보신(報身), 화신(化身)이라고 부른다. 부처의 응신은 중생이 착한 일을 할 때 그 모습을 나타낸다. 보신은 그들이 지혜를 얻을 때 나타나며, 법신은 중생이 궁극을 깨달을 때 나타난다. 그러나 실제로 부처..
~ ( 명상음악) 달하 노피곰 / 글- 화담 서경덕 ~ 無絃琴銘 [ 무현금명 ] 거문고에 줄이 없는 것은 본체(體)는 놓아두고 작용(用)을 뺀 것이다. 정말로 작용을 뺀 것이 아니라 고요함(靜)에 움직임(動)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다. 소리를 통하여 듣는 것은 소리 없음에서 듣는 것만 같지 못하며, 형체를 통하여 즐기는 것은 형체 없음에서 즐기..
~ 선정과 해탈 ~ ▣ 9. 坐禪 [ 좌선 ] 선지식들아, 이 법문 중의 좌선(坐禪)은 원래 마음에 집착하지 않고 또한 깨끗함에도 집착하지 않느니라 또한 움직이지 않음도 말하지 않나니, 만약 마음을 본다고 말한다면, 마음은 원래 허망한 것이며 허망함이 허깨비와 같은 까닭에 볼 것이 없느니라. 만약 깨끗함(..
~ 부천님 오신날의 의미 ~ 부처님 오신날의 의미 석가모니 부처님은 룸비니 동산의 무우수 나무 아래서 탄생하셨다. 태어나자마자 동서남북으로 일곱걸음을 걷고 난 뒤, 두 손으로 하늘과 땅을 가리키면서 사자후를 외쳤다. "하늘 위 하늘 아래 모든 생명 존귀하다. 세계의 고통 받는 중생들을 내 마땅히 편안케 하..
~ 순천 송광사 ~ 順 天 松廣寺 한국의三寶사찰 가운데 僧寶사찰로서 유서깊은 절이다. 통도사ㆍ해인사와 함께 우리나라 3대사찰로 꼽히는 절이다 松廣寺誌에 따르면 신라 말기에 혜린(慧璘)이 마땅한 절을 찾던 중, 이곳에 이르러 산 이름을 송광이라 하고 절 이름을 吉祥이라 하였는데,창건된 뒤 고려 ..
~ 머무는 바 없는 빈 마음 / 법정 스님 ~ 오늘의 나, 내일의 나는 산다는 것은 비슷비슷한 되풀이만 같다. 하루 세 끼 먹는 일과 일어나는 동작 출퇴근의 규칙적인 시간 관념 속에서 오늘이 가고 내일이 온다. 때로는 사랑도 하고 미워도 하면서 또는 후회를 하고 새로운 결심을 하고 살아가고 있다. 노상 그날이 그날 같은 타성의..
~ 차 한잔의 사색과 명상음악 ~ 차한잔의 사색과 명상음악 01. 저녁 술 별빛 02. 벚꽃이 마당에 하얗다 03. 그대 그리운 저녁 04. 해질 무렵의 기도 05. 엄마와 함께 걷던 봄 길 06. 찔레꽃 07. 꽃길 08. 고향에 내리는 눈 09. 어른을 위한 자장노래 제작:김현승. 작곡:김현승 대금:한충은. 해금:노은아. 피아노.키보드.타악:정은주...
~ 명상음악 모음 연속 듣기 30곡 ~ 01. 본래의 마음 02. 청정한 마음 03. 내마음은 가을달인가 04. 마음의 문을 열며 05. 연심 06. 마음의 노래 07. 일심 08. 마음의 눈 09. 백년심 10. 마음의 그림자 11. 애심 12. 머무는 바 없는 빈마음 13. 마음이 마음을 안다 14. 마음이 허공 같을때 15. 마음의 도리 16. 마음의 슬픔 17. 무심 18. 마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