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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영성이야기

[스크랩] 높은 곳에서 사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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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데는 세상에서

가장 낮은 데로 떠나는

여행의 출발점이란다.

 

네가 사슴의

날랜 다리를 갖게 되고

'산과 들을 뛰어넘어 다닐 수' 있을 때

너도 나처럼 기쁘게 자기를 내주며,

 

높은 데서

아래로 뛰어내릴 수도 있고

다시 산으로 올라갈 수도 있게 될 거다.

 너는 독수리보다도

빨리 산을 오를 수도 있을 거야.

 

그건 사랑의 높은 데서만

누구든지 자기를 온진히 내주며

자신을 아래로 던질 수 있는 힘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지."

 

 

- '그 분'께서 출발하는 '두려움'에게 -

 

 

 

출처 : 높은 곳에서 사슴처럼
글쓴이 : 시냇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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