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데는 세상에서 가장 낮은 데로 떠나는 여행의 출발점이란다.
네가 사슴의 날랜 다리를 갖게 되고 '산과 들을 뛰어넘어 다닐 수' 있을 때 너도 나처럼 기쁘게 자기를 내주며,
높은 데서 아래로 뛰어내릴 수도 있고 또 다시 산으로 올라갈 수도 있게 될 거다. 너는 독수리보다도 빨리 산을 오를 수도 있을 거야.
그건 사랑의 높은 데서만 누구든지 자기를 온진히 내주며 자신을 아래로 던질 수 있는 힘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지."
- '그 분'께서 출발하는 '두려움'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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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높은 곳에서 사슴처럼
글쓴이 : 시냇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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