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18 회
God is love; so are we.
소경 두 사람을 고치심 (마태 9, 27-31)
예수님께서 그 곳을 떠나 길을 가시는데 소경 두사람이
따라 오면서 "다윗 자손이여,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소리쳤다. 예수님께서 집 안으로 들어
가시자 그들은 거기까지 따라 들어 왔다. 그래서 예수님
께서 "내가 너희의 소원을 이루어 줄 수 있다고 믿느냐?"
하고 물으셨다. "예, 믿습니다, 주님." 하고 그들이 대답
하자,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너희가 믿는
대로 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그들의 눈이 뜨이었다. 예수님께서 그 일을 아무
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단단히 일러 두셨지만, 그들은
나가서 예수님의 소문을 그 지방에 두루 퍼뜨렸다.
* 주님의 자비를 청합니다.
* 집 안으로까지 따라 들어가 청합니다.
* 너희 소원을 이루어 줄수 있다고 믿느냐?
네, 믿습니다.
* 기적을 함부로 떠들어 대지 마라라. 나팔 부는 사람들
에게 경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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