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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데레사 말씀안에서

~ 고통이 와야만 하는 까닭 (1) ~

고통이 와야만 하는 까닭(1)

 

   
 

 

고통은 와야만 하는데 그 까닭은 만일

그대가 십자가를 바라볼 때에 그분이

당신의 머리를 아래로 늘어뜨려

그대에게 입맞추기를 원하시고

양팔을 활짝 벌리신 채 그대를

포옹하고 싶어하신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그대를 받아들이기 위해

당신의 심장을 펼쳐 놓으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대가 마음속에 비참함을

느낄 때에는 십자가를 바라보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고통과 괴로움, 슬픔, 굴욕, 고독감은

예수의 입맞춤이니 그대가 그분께

아주 가까이 다가갔기에 그분이

그대에게 입맞출 수 있다는 것입니다.

 

- 마더 테레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