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이 와야만 하는 까닭(1)
고통은 와야만 하는데 그 까닭은 만일
그대가 십자가를 바라볼 때에 그분이
당신의 머리를 아래로 늘어뜨려
그대에게 입맞추기를 원하시고
양팔을 활짝 벌리신 채 그대를
포옹하고 싶어하신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그대를 받아들이기 위해
당신의 심장을 펼쳐 놓으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대가 마음속에 비참함을
느낄 때에는 십자가를 바라보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고통과 괴로움, 슬픔, 굴욕, 고독감은
예수의 입맞춤이니 그대가 그분께
아주 가까이 다가갔기에 그분이
그대에게 입맞출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더데레사 말씀안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하느님께서 당신을 부르십니다. / 마더데레사 ~ (0) | 2014.08.20 |
---|---|
- 절대적으로 필요한 참회 / 마더 데레사 - (0) | 2014.08.12 |
~ 고통과 굴욕과 괴로움은 주님의 입맞춤 ~ (0) | 2014.07.22 |
~ 한 평생 인류애 실천에 옮긴 영원한 " 세상의 빛 " (테레사 수녀 ) ~ (0) | 2014.07.13 |
++ 화해는 자기 자신 부터 시작 됩니다. ++ (0) | 2014.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