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ominic Ko 신부님

~ 2014.11.11. 연중 제 32주간 화요일 묵상과 기도 / 고 도미니코 신부님 ~

2014년11 월 11일 화요일 묵상과 기도

<성무일도> 시편 134(5),3
주님을 찬미하라 좋으신 하느님을 
그 이름 노래하라 꽃다우신 이름을.

<청원기도>
당신 성인들에게 형제들 가운데서 기름을 바르시고 성령을 부어 주신 그리스도여,
― 당신 백성의 모든 지도자들에게도 성령을 가득히 부어 주소서.
◎ 주여,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소서.

<오늘의 말씀묵상> 티토 2,2,-11
 나이 많은 남자들은 절제할 줄 알고 기품이 있고 신중하며, 건실한 믿음과 사랑과 인내를 지녀야 합니다.
나이 많은 여자들도 마찬가지로 몸가짐에 기품이 있어야 하고, 남을 험담하지 않고, 술의 노예가 되지 않으며, 선을 가르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들이 젊은 여자들을 훈련시켜, 남편을 사랑하고 자녀를 사랑하며, 신중하고 순결하며, 집안 살림을 잘하고 어질고 남편에게 순종하게 하여, 하느님의 말씀이 모독을 받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젊은 남자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신중히 행동하라고 권고하십시오. 그대 자신을 모든 면에서 선행의 본보기로 보여 주십시오. 가르칠 때에는 고결하고 품위 있게 하고 트집 잡을 데가 없는 건전한 말을 하여, 적대자가 우리를 걸고 나쁘게 말할 것이 하나도 없어 부끄러운 일을 당하게 하십시오.
과연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가져다주는 하느님의 은총이 나타났습니다. 이 은총이 우리를 교육하여, 불경함과 속된 욕망을 버리고 현세에서 신중하고 의롭고 경건하게 살도록 해 줍니다.

<영적 독서> 사랑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십자가 위에서 혹은 죽음 앞에서도 할 수 있는 것이 사랑입니다.
사진: 이태리 아시시 성 프란치스코 카르체리 은둔소
Photo: Italy Assisi San Francesco Carcelli

2014년11 월 11일 화요일 묵상과 기도

<성무일도> 시편 134(5),3
주님을 찬미하라 좋으신 하느님을
그 이름 노래하라 꽃다우신 이름을.

...

<청원기도>
당신 성인들에게 형제들 가운데서 기름을 바르시고 성령을 부어 주신 그리스도여,
― 당신 백성의 모든 지도자들에게도 성령을 가득히 부어 주소서.
◎ 주여,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소서.

<오늘의 말씀묵상> 티토 2,2,-11
나이 많은 남자들은 절제할 줄 알고 기품이 있고 신중하며, 건실한 믿음과 사랑과 인내를 지녀야 합니다.
나이 많은 여자들도 마찬가지로 몸가짐에 기품이 있어야 하고, 남을 험담하지 않고, 술의 노예가 되지 않으며, 선을 가르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들이 젊은 여자들을 훈련시켜, 남편을 사랑하고 자녀를 사랑하며, 신중하고 순결하며, 집안 살림을 잘하고 어질고 남편에게 순종하게 하여, 하느님의 말씀이 모독을 받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젊은 남자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신중히 행동하라고 권고하십시오. 그대 자신을 모든 면에서 선행의 본보기로 보여 주십시오. 가르칠 때에는 고결하고 품위 있게 하고 트집 잡을 데가 없는 건전한 말을 하여, 적대자가 우리를 걸고 나쁘게 말할 것이 하나도 없어 부끄러운 일을 당하게 하십시오.
과연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가져다주는 하느님의 은총이 나타났습니다. 이 은총이 우리를 교육하여, 불경함과 속된 욕망을 버리고 현세에서 신중하고 의롭고 경건하게 살도록 해 줍니다.

<영적 독서> 사랑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십자가 위에서 혹은 죽음 앞에서도 할 수 있는 것이 사랑입니다.
사진: 이태리 아시시 성 프란치스코 카르체리 은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