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ominic Ko 신부님

~ 2914. 11.28. 묵상과 기도 / 고 도미니코 신부님 ~

2014년 11월 28일 금요일 묵상과 기도

<성무일도> 신명 1,31b 
너희가 바로 이 자리에 이르기까지의 길에서도 너희 주 하느님께서는 마치 사람이 제 아이를 업듯이 너희를 업어다 주셨도다.  
 
 응송 
○ 주여, 이 몸을 언약대로 붙드시면 내 살아나오리니,
◎ 희망이 어긋나게 하시지 마소서.  

<청원기도>
만물을 창조하시고 섭리하심으로 보존하시는 주님,
― 그 속에서 영구히 사라지지 않는 당신의 발자취를 알아 뵈올 수 있게 하소서.
◎ 주여, 당신의 뜻 안에 저희의 평화가 있나이다.

<오늘의 말씀묵상> 루카 21,33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영적 독서> 사랑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우리에게 최악의 일은 생명을 돌볼 수 있는 사랑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성모님은 사랑의 어머니십니다. 
사랑이 없으면 생명을 위한 자리도 없습니다. 
사랑이 없으면 이기주의가 자리를 차지하고, 
모든 것을 자신에게 고정시킵니다.

사진: 이태리 아시시 성 프란치스코 카르체리 은둔소
Photo: Italy Assisi San Francesco Carcelli

2014년 11월 28일 금요일 묵상과 기도

<성무일도> 신명 1,31b
너희가 바로 이 자리에 이르기까지의 길에서도 너희 주 하느님께서는 마치 사람이 제 아이를 업듯이 너희를 업어다 주셨도다.

...

응송
○ 주여, 이 몸을 언약대로 붙드시면 내 살아나오리니,
◎ 희망이 어긋나게 하시지 마소서.

<청원기도>
만물을 창조하시고 섭리하심으로 보존하시는 주님,
― 그 속에서 영구히 사라지지 않는 당신의 발자취를 알아 뵈올 수 있게 하소서.
◎ 주여, 당신의 뜻 안에 저희의 평화가 있나이다.

<오늘의 말씀묵상> 루카 21,33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영적 독서> 사랑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우리에게 최악의 일은 생명을 돌볼 수 있는 사랑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성모님은 사랑의 어머니십니다.
사랑이 없으면 생명을 위한 자리도 없습니다.
사랑이 없으면 이기주의가 자리를 차지하고,
모든 것을 자신에게 고정시킵니다.

사진: 이태리 아시시 성 프란치스코 카르체리 은둔소
Photo: Italy Assisi San Francesco Ca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