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해 성사 **

                               

고해성사

1)고해성사의 순서

고해성사를 받기 위하여 고백자는 고해실 빢에서 지은 죄를 잘생각하며 알아낸다음 깊이 뉘우치면서 다시는 죄 짓지 않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고해실에 들어가 "십자성호를 긋고 사재가 "하느님의 자비와 은총을 굳게 믿으며 그동안 지은 죄를 뉘우치고 사실대로 고백 하십시요 "하면 " "아멘"하고 응답합니다 그리고 "고해한지(몇 일 몇주일 몇달)됩니다 '하고 알아낸 죄를 낱낱이 고백한 다음 "이밖에 알아내지 못한 죄도 모두 용서 하여 주십시요 "합니다

사제가 통회의 기도를 하거나 또한 영적 도움이 되는 말씀과 더불어 보속을 주면 서 "인자하신 천주 성부께서 .....몸소 이신자에계 용서와 평화를 주소서 나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르으로 이 교우의 죄를 사하나이다 "하면 "아멘"하고 응답합니다 "평안히 가십시요 "하고 말하면 "감사합니다"하고 응답한다음 고해실을 나와서 사제가 정해준 보속을 이행합니다

                                                  1) 첯 고백

세례성사를 받은 후 죄를 처음으로 고백하는 성사를 말한다 보통 세례 한후 1개월 뒤에 고해성사를 받게 된다

                                                   2) 판공성사

한국 교회는 1년에 두번 성탄절과 부활절에 고해성사를 받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리고 이 때에 성사표를 발부하는대 교적에 성사를 받았는지를 기록하여 사목상에 자료로 삼는것 입니다 이를 판공성사라 합니다

                                                  3)총 고백

이미 고백한 죄이지만 인생의 큰 전환점 (결혼 전 .서품 혹은 허원 전. 임종 전 등..)에서 다시 고백하여 사죄 받는것을 말합니다

                                                     4) 모고백

솔직한 마음으로 고백 하지 않음으로써 하느님의 교회를 속이고 성사를 모독하는 행위를 모 고백 이라고 합니다진정한 결심 없이 고해성사에 임할때 이같은 결과를 가저 옴니다



                                              고해성사의 비밀

고해성사의 비밀이란 고해 신부가 고백자로 부터 들은 모든것에 대하여 절대 비밀을 유지해야하는 의무를 가리킵니다 성사의 의무는 고해 신부에게 있으며 통역 주위에서 우연히 또는 의도적으로 듣는 사람 고백자의 동의를 얻어 고해 신부로 부터 상담받은 신학자들 다른 사람의 죄를 기록한 용지를 읽는 사람등 간접적으로 성사의 내용을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해당 됩니다

고해자 자신에게는 의무가 없습니다 비빌의 대상은 고백한 죄의 내용과 종류 고백에 있있어서 발설된 인물 죄를 설명하기 위한 특정사황 사죄경거부 사실보다 큰 보석의 부과 특정 죄와 연결되어 준 권고 고백자의 고발로 고해신부에게 드러난 감추졌던 결함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