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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교리의 종합(영상교리포함)

** 미사 참례가 가끔 짐이 될 때가 있어요. **





미사 참례가 가끔 짐이 될 때가 있어요


제 2차 바다칸공회의는 "전례헌장"10 항에서 "미사는 전례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것이며 모든 힘이 흘러나오는 원천이다 "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미사는 전례행위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것이요 원천이며 그리스도께서 2000년 전 이루셨던 구원 사업을 하느님 배성의 공동체 즉 미사에 모인 우리들과 함께 그대로 재현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헤아려야 합니다 바로 이런 이유때문에 우리는 미사중에 능동적으로 우리의 역활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미사가 우리 신앙 생활에 이처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고하고 우리는 많은 경우 미사에대한 올바른 인식이나 그 의미에 대한 이해 없이 습관적으로 미사에 참여 하고 있는 듯합니다 이렇게 되면 미사가 우리삶을 기뿜으로 이끓어 주기 보다는 의무적으로 지내야만 되는 굴래요 짐이 되여 버립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었보다도 먼저 미사중에 이루어지는 하느님 말씀과 사재가 하는 기도문을 잘 귀담아 들으러고 노력하고 사제가 하는 동작들 즉 제단위에서 이루어지는 예식들을 놓치지 않고 유심히 보아야 합니다 또한 교우들이 응답해야 할 부분들에서는 방관자의 입장이 아니라 적극적인 태도로 입해야 합니다 이렇게 할때 미사가 삶과 동떨어저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실생활과 연결 되여 있음을 느끼게 되고 신앙생활을 기쁘고 희망차게 해 나갈 수 있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