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체께 대한 흠숭은
사랑의 극치이며, 영혼들을
구하는 사도직에 있어서
가장 강력한 효과를 지닌 신심이다.
바로 이러한 이유로
마리아의 위대한 사도였던
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신부는
그의 수도원을 건설할 때
수사들의 숙소를 짓기에 앞서
성당을 먼저 지었다.
그리하여 항구적인 성체 현시와
흠숭을 가능하게 했다.
한번은 성인이 폴란드에 있는
그의 "티 없으신 이의 도시"를
찾아온 방문객을
안내하고 있던 중
"성체 조배 성당"에 들어갔는데
성인은 감실을 가리키면서
"우리의 모든 삶은
여기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라고 하였다.
- <성체 성사에서 만나는 예수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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