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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 관련 내용

~ 성체께 대한 흠숭 ~


성체께 대한 흠숭은 

사랑의 극치이며, 영혼들을

 구하는 사도직에 있어서 

가장 강력한 효과를 지닌 신심이다.


바로 이러한 이유로 

마리아의 위대한 사도였던 

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신부는 

그의 수도원을 건설할 때

수사들의 숙소를 짓기에 앞서 

성당을 먼저 지었다.

그리하여 항구적인 성체 현시와

 흠숭을 가능하게 했다.


한번은 성인이 폴란드에 있는

그의 "티 없으신 이의 도시"를 

찾아온 방문객을 

안내하고 있던 중 

"성체 조배 성당"에 들어갔는데

성인은 감실을 가리키면서 

"우리의 모든 삶은 

여기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라고 하였다.


- <성체 성사에서 만나는 예수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