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의 유명한 의사였던
성 요셉 모스카티는
자주 왕진을 나가야 했기 때문에
매일 미사에 가는 것이
어려울 때가 많았지만,
어떻게 해서든지
매일 미사와 영성체를
궐하지 않기 위하여
믿기 어려울 만큼 애를 썼다.
영성체를 하는 것이 불가능한 날이면,
그는 환자를 볼 용기를
내지 못하였다.
그는 "예수님과 함께하지 않으면
나는 나의 불쌍한 환자들을
구하기 위한 빛을
충분히 가질 수 없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많은 환자들에게
진료를 시작하기 전에 고해와
영성체를 먼저 하라고 권하였다.
- <성체 성사에서 만나는 예수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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