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은 돈보스코 성인이 항상 지향하는
불변의 요소이다.
그의 가장 훌륭한 제자들 중의 한명인
성 도미니코 사비오는,
" 우리는 성덕을 아주 기쁘게 사는 데 두자.
오로지 하느님의 은총과
마음의 평화를 빼앗아 가는 죄만을
피하도록 힘쓰자."라고 말했다.
농부인 돈보스코에게 있어서
즐거움은 가난한 이들의 약이다.
그리스도인이요 사제인
돈보스코에게 있어서 기쁨은
하느님의 손 안에, 어지신 그분의 손 안에
자신을 의탁하는 데서 오는
충족감이다.
이것은 '그리스도교적 희망' 이라는
큰 가치를 가리키는 겸허한 말이다.
- <돈보스코와 함께 피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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