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하느님은
언제나 우리 편이시라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하느님은 절대로 우리를 버리시지도
않고, 잊으시지도 않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너무나 가엾게 여기시고,
우리가 평화롭고 기쁨에 넘치기를
간절히 바라십니다.
우리가 고통 중에 있을 때
하느님께 기도하면
바로 우리 옆에 앉아 계시는 분,
사랑이 넘치는 눈길로 우리를
바라보시고 우리와 함께 걸으시며,
우리 마음속에 맺힌 가슴 아픈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시는 그분의 모습을
그릴 수 있습니다.
-<하느님과 함께 상실의 고통을 극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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