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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종(베르나르도) 신부님 글

~ 연중 제 13주간 목요일 / 상지종 신부님 ~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님.

<하느님께서 그리 하시니>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마태 9,8)

 

 

하느님께서

그리 하시니

 

우리 믿어요

 

하느님께서

그리 하시니

 

우리 희망해요

 

하느님께서

그리 하시니

 

우리 사랑해요

 

하느님께서

그리 하시니

 

우리 보듬어요

 

하느님께서

그리 하시니

 

우리 나누어요

 

하느님께서

그리 하시니

 

우리 일으켜요

 

하느님께서

그리 하시니

 

우리 살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