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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종(베르나르도) 신부님 글

~ 연중 제 13주간 토요일 / 상지종 신부님 ~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님.

<새로움>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마태 9,17)

 

 

더욱

밝아오니

 

새 날

 

더욱

굳건해지니

 

새 믿음

 

더욱

솟아나니

 

새 희망

 

더욱

타오르니

 

새 사랑

 

더욱

뜨거워지니

 

새 열정

 

더욱

여물어가니

 

새 나

 

더욱

이루어가니

 

새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