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19주간 화요일.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님.
<작은 이>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 또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마태 18,4-5)
애써
작은 이에게
눈길 건네니
나도 따라
어느덧
작아지고
내가
작아지면
작아질수록
작은 이
스스럼없이
내 품에 안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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