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상지종(베르나르도) 신부님 글

~ 연중 제 20주간 금요일 / 상지종 신부님 ~

 연중 제20주간 금요일.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님.

<사랑>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마태 22,37.39)

 

 

하느님께서

늘 그렇게 또렷이

나의 하느님이시듯이

 

나는

늘 그렇게 또렷이

하느님의 나이겠어요

 

벗님께서

늘 그렇게 또렷이

나의 벗님이시듯이

 

나는

늘 그렇게 또렷이

벗님의 나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