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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종(베르나르도) 신부님 글

~ 연중 제 28주간 월요일 / 상지종 신부님 ~

연중 제28주간 월요일.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님.

<당신과 나>

 

 

 

“요나가 니네베 사람들에게 표징이 된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이 세대 사람들에게 그러할 것이다.”(루카 11,30)

 

 

당신

나를 믿으시기에

내가 되시니

 

당신을 믿기에

당신이 되렵니다

 

당신

나를 바라시기에

내가 되시니

 

당신을 바라기에

당신이 되렵니다

 

당신

나를 사랑하시기에

내가 되시니

 

당신을 사랑하기에

당신이 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