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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비 내리는 창 밖을 바라보며 / 용혜원 비 내리는 창 밖을 바라보며 / 용혜원 내 마음을 통째로 그리움에 빠뜨려 버리는 궂은비가 하루 종일 내리고 있습니다 굵은 빗방울이 창을 두드리고 부딪치니 외로워지는 내 마음이 흔들립니다 비 내리는 창 밖을 바라보면 그리움마저 애잔하게 빗물과 함께 흘러내려 나만 홀로 외롭게 남아 있습니다 ..
[스크랩] 사랑도 나무처럼 / 이해인 사랑도 나무처럼 / 이해인 사랑도 나무처럼 사계절을 타는 것일까 물오른 설레임이 연둣빛 새싹으로 가슴에 돋아나는 희망의 봄이 있고 태양을 머리에 인 잎새들이 마음껏 쏟아내는 언어들로 누구나 초록의 시인이 되는 눈부신 여름이 있고 열매 하나 얻기 위해 모두를 버리는 아픔으로 눈물겹게 아..
[스크랩] 하느님의 겸손한 종 [하느님의 겸손한 종] 천박하고 무식하며 멸시받을 자로 사람들로부터 간주될 때와 마찬가지로, 칭찬과 높임을 받을 때도 자기 자신을 더 나은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은 종은 복됩니다. 사실 인간은 하느님 앞에서 있는 그대로 이지... 그 이상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의해 높은 자리에 올랐다가 ..
[스크랩] 영화 "성 프란체스코"(Brother Sun, Sister Moon ; Fratello Sole Sorella Luna - 1973) 성 프란체스코 Brother Sun, Sister Moon Fratello Sole Sorella Luna(1973) Musica, Riz Ortolani Fratello sole,sorella luna (Brother sun, sister moon) Claudio Baglioni Fratello Sole sorella Luna Dolce è sentire come nel mio cuore ora umilmente sta nascendo amore dolce è capire che non son più solo ma che son parte di una immensa vita che generosa risplende intorno a me do..
[스크랩] 축일:1월15일 성 바오로 은수자 St. Paul the Hermit-Jusepe de Ribera Oil on canvas. Louvre, Paris, France 축일:1월15일 성 바오로 은수자 St. Paul the First Hermit St. Paul the hermit San Paolo di Tebe Eremita c.230 at Lower Thebes, Egypt - 5 January 342 of natural causes; grave reported to have been dug by desert lions near his cave who guarded the body; buried by Saint Anthony the Abbot Patronage;clothing industry,..
[스크랩] 축일: 1월 14일 놀라의 성 펠릭스/성녀 마크리나/복자 오도릭/성 질스 축일: 1월 14일 놀라의 성 펠릭스 St. Felix San Felice da Nola Confessore e martire Nola, III sec. – 14 gennaio 313 ? (260년경) Felice = contento, dal latino 시리아인으로서 로마 군인이던 헤르미아스(Hermias)의 아들로 태어난 성 펠릭스는 이탈리아의 남부 나폴리(Napoli) 교외인 놀라에서 자랐다. 부친이 사망하자 그는 아버..
[스크랩] 고향을 노래한 가요 모음 ★☆ 고향을 노래한 가요 모음 1. 김상진 -고향이 좋아 2. 오기택 - 고향무정 3. 나훈아 - 머나먼 고향 4. 나훈아 - 고향역 5. 홍세민 - 흙에 살리라 6. 홍 민 - 고향초 7. 오기택 - 고향 유정 8. 나훈아 - 꿈속의 고향 9. 현 인 - 고향만리 10. 남일해 - 꿈에 본 내고향 11. 김상진 - 고향 아줌마 12. 고복수 - 타향살이..
[스크랩] 카페에서 만난 사람들은( 소정님이 보내오신글 ) 카페에서 만난 사람들은..... 카페에서 만난 사람들은 모두 님으로 만나게 됩니다. 님이란 말은 호칭 다음에 붙이는 존칭어 입니다. 이 말은 사전적인 해설이며, 카페에서는 친밀하다는 표현으로 서로의 사이에 통하는 용어 이기도 하지요. 모르는 사람끼리 얘기하다 보니 친밀감도 신비스럽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