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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영성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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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성적 삶으로의 초대] (30) 마음 열기 ⑫ [영성적 삶으로의 초대] (30) 마음 열기 ⑫ ‘존재’는 행위에 우선한다 궁극적인 목적 모른다면 행위 또한 무의미 내 존재와 그 근원인 하느님 먼저 의식해야 심리학자들이 인간의 정신과 육신을 놓고 몇 가지의 욕구가 있는가 연구했더니 무려 80여 가지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80가지에 이르는 것..
[스크랩] (29) 마음 열기 ⑪ 초월성 성취하면 삶의 목적 깨달아 [영성적 삶으로의 초대] (29) 마음 열기 ⑪ 초월성 성취하면 삶의 목적 깨달아 초월적 차원 결핍되면 ‘인간다움’ 추구 못 해 논리 중심 오류 벗어나 주님 섭리대로 살아야 인간은 본질적으로 초월적인 존재다. 뒤집어 말한다면 초월적 차원이야 말로 인간의 삶을 가장 인간적인 것으로(동물이 아닌 인..
[스크랩] (28) 마음 열기 ⑩ 각자 성장하며 삶의 지침 직접 선택 [영성적 삶으로의 초대] (28) 마음 열기 ⑩ 각자 성장하며 삶의 지침 직접 선택 인간은 다양한 배경·신체적 조건 갖춰 소속된 세계서 독립 의지로 질서 부여 ‘잘 산다’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잘 살게 될까. 신앙인이라면 흔히들 하느님께 믿고 의지하고 기도하는 것이 잘 사는 길이라고 ..
[스크랩] (27) 마음 열기 ⑨ 정신은 삶의 궁극적 의미 깨닫게 해 [영성적 삶으로의 초대] (27) 마음 열기 ⑨ 정신은 삶의 궁극적 의미 깨닫게 해 정신의 본래적 의미 모른채 자기 중심 삶 집착 거룩한 몸 생성·하느님과 영적 연결로 이끌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공부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자녀들을 초등학생부터, 아니 유치원 나이부터 이 학원, 저 학원으로 ..
[스크랩] (26) 마음 열기 ⑧ 육체와 정신은 동등한 가치 지녀 [영성적 삶으로의 초대] (26) 마음 열기 ⑧ 육체와 정신은 동등한 가치 지녀 인간은 정신·육신 담겨 있는 ‘무의식’으로 행동 하느님 주신 토대 안에서 영과 함께 조화 이뤄야 육신과 정신이 있을 때, 과거 우리는 오랫동안 육신을 정신보다 낮은 수준의 것으로 생각해 왔다. 인간이 어떤 잘못을 했을 ..
[스크랩] (25) 마음 열기 ⑦‘언제든지 항상’ 주님 초대에 응하라 [영성적 삶으로의 초대] (25) 마음 열기 ⑦ ‘언제든지 항상’ 주님 초대에 응하라 개인·세상 성화는 외양·정신·영 변형으로 가능 나 자신부터 바로 이해하고 삶 형태 조화 이뤄야 현재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 자신의 외모를 비롯해, 정신 및 영혼의 상태 그리고 주위 환..
[스크랩] (24) 마음 열기 ⑥삶의 형태는 ‘지금’ 변형되고 있다 [영성적 삶으로의 초대] (24) 마음 열기 ⑥ 삶의 형태는 ‘지금’ 변형되고 있다 인간은 언제나 변화하고 열려있는 존재 외양?정신?영의 초월적 변형이 삶 핵심 삶이라는 것은 추상적인 것이 아니다. ‘지금 여기서’ 내가 존재하는 양식 그것이 바로 나의 삶 자체다. ‘지금 여기’만큼 중요한 것이 없..
[스크랩] (22) 마음 열기 ④성령에 의한 ‘영감·갈망’ 기도하라 [영성적 삶으로의 초대] (22) 마음 열기 ④ 성령에 의한 ‘영감·갈망’ 기도하라 나 자신 위한 ‘충동·열망의 기도’ 의미 없어 하느님 초대 응답하려면 기꺼이 마음 열어야 ‘시옷’ 발음을 잘 하지 못해 고통 받았던 초등학생은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숨고 싶은 심정이었을 것이다. 창피함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