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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영성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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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제3장 영성 생활의 첫걸음 제 3 장 영성 생활의 첫걸음 우리는 기도와 삶을 통해 조금씩 하느님에게 다가갈 수 있다. 확실히 하느님은 무한한 분이기 때문에 인간이 하느님에 대해 모두 알 수는 없다. 그러나 하느님은 매우 관대한 분이기 때문에 우리의 바람에 응해 당신 자신을 드러내 주신다. 그러면 우선 첫째로 기도에 관해 ..
[스크랩] 제2장 기도란 무엇인가? 제 2 장 기도란 무엇인가? 하느님을 알기 위한 방법으로는 기도와 삶이라는 두 가지 길이 있다고 앞서 설명하였다. 그러면 이번 장에서는 기도와 삶에 관하여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다. 우선 기도란 무엇일까? 우리에게 즉시 떠오르는 생각은 기도의 여러 가지 벙법이다. 예를 들면 '주님의 기도'와 '묵..
[스크랩] 제1장 하느님을 아는 것 제 1 장 하느님을 아는 것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간다면 하느님을 더욱더 잘 알고 싶다는 바람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느님을 더 잘 알 수 있을까? 우선 하느님에 관하여 아는 것과하느님을 아는 것을 구분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 둘은 완전히 다른 것이기 때문이다. 하느님에 ..
[스크랩] 영성생활 길잡이 - 차례 차례 시작하는 말 제1장 하느님을 아는 것 제2장 기도란 무엇인가? 제3장 영성 생활의 첫걸음 제4장 하느님의 사랑에 관하여 제5장 바람에 관하여 제6장 성서와 기도에 관하여 제7장 하느님의 말슴을 듣는 것 제8장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 것 제9장 용서에 관하여(1) 제10장 용서에 관하여(2) 제11장 죄에 관..
[스크랩] [영성적 삶으로의 초대] (21) 마음 열기③ - 사회와 ‘주고 받으며’ 삶 형태 형성 - 발음 장애로 사회 관계 피해 입은 초등학생 이웃과의 단절 욕구에 의해 외양 형태 변화 한 신학생이 초등학교 3학년 때 겪었던 이야기다. 이 신학생은 초등학교 3학년 까지 시옷 발음을 하지 못했다. 이름에 시옷 발음이 들어간 친구들은 아예 부르지도 않았다...
[스크랩] 자존심과 마주치다 자존심과 마주치다 산으로 올라가는 길은 두려움이 생각했던 것보다 가파르고 험했기 때문에 얼마 안 가 그녀는 길동무들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 슬픔이나 고통의 손을 마지못해 잡으려 할 때마다 고통스러웠다. 하지만 일단 손을 잡으면 그들은 놀랄 만큼 센 힘으로 도저히 갈 수 없다고 생각되는 것..
[스크랩] 높은 데로의 초대 높은 데로의 초대 이 이야기는 두려움이 어떻게 친척들인 무서움 가문에서 달아나 목자와 함께 '완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없이하는 높은 데로 갔는지에 대한 것이다. 여러 해 동안 두려움은 수치의 골짜기에서 많은 양떼를 기르는 목자 밑에서 일해 왔다. 두려움은 수치의 골짜기에서 많은 양떼를 기르..
[스크랩] 여행 안내자 슬픔과 고통 '''' 내가 약속했던 두 안내자들이다. "이제부터 네가 가파르고 어려운 데를 벗어날 때까지 이들은 너의 동반자이자 보조자가 될 거다." 목자는 다정히 말했다. 두려움은 겁에 질린 눈으로 그들을 바라보았다. 그들은 키가 크고 건장해 보였다. 그런데 왜 베일을 썼을까? 왜 얼굴을 감출까? 그들을 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