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영성이야기 (2153) 썸네일형 리스트형 ~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소서 ~ 그대는 진정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은가? 그렇다면 그대가 병상에 누워 있게 되거든 이 한 마디의 기도를 바쳐라.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소서." 그리고 이 기도를 되풀이 하고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진정으로 그렇게 원하라. 이러한 행위가 다른 신심행위나 극기행위보다 값지게 더 .. ++ 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 ++ ♡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 하늘아래 모든 것에는 시기가 잇고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태어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긴 것을 뽑을 때가 있다. 죽일 때가 있고 고칠 때가 있으며 부술 때가 있고 지을 때가 있다.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기.. ++ 내적 두려움이 없는것 ++ "무엇이 평화입니까?" "내적 두려움이 없는 것이다." "복잡한 일상이 영혼에 상처를 입히는 데 어떻게 두려움을 피할 수 있습니까?" "사물이나 사건의 외적 매력에 휩쓸리거나 집착하지 않는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그런 자세는 불가능합니다!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을 떨쳐버릴 방법이 없.. *** 성령이 계시지 않으면 *** 성령이 계시지 않으면 인간은 아무것도 아니다. 인간은 홀로 남겨져 버림받게 되고 생명의 길을 떠나 그릇된 길에 들어선다.(중략) 인간은 홀로 인간일 수 없으며 하느님과 함께할 때에만 비로소 인간일 수 있다는 것이다.(중략) 하느님과 결합하지 않으면 인간은 자신은 물론이요 다른 .. ++ 영혼의 목욕 ++ 오상(五傷)의 비오 신부은 고해성사를 “영혼의 목욕”으로 비유했다. 비오 성인은 “깨끗하고 비어 있는 방도 먼지를 뒤집어쓰고, 일주일이 지나서 되돌아가보면 그 방은 먼지를 털어야 할 필요가 있다”면서 신자들에게 매주 고해성사를 볼 것을 권유했다. 그 역시도 일주일마다 고해.. + 믿음 , 희망 , 사랑 + ‘고해소의 성인’으로 불리는 요한 마리아 비안네 성인은 “고해성사를 받으려면 세 가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첫째는 사제 안에 현존하는 하느님을 발견할 수 있는 ‘믿음’이고, 둘째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용서의 은총을 주시리라는 ‘희망’, 셋째는 하느님을 사랑하도록 .. ~ 화해의 기도는 결코 죽지 않는다 ~ 화해의 기도는 결코 죽지 않는다 떼제공동체 설립자 로제 수사 사망 / 수만 명 청년들과 함께 호흡한 생애 기려 ▲ 빈민가의 아이들에게 관심이 많았던 로제 수사는 인도나 브라질의 아이들을 떼제 공동체로 데려와 함께 생활했다. 프랑스의 떼제공동체(Taize Community) 설립자인 로제(Roger) .. ++ 성령께서는 ++ 성령께서는 우리를 유용한 사람으로 만드시기를 바란다. 이 세상에서 쓸모 있는 사람,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에 온 힘을 다하는 사람으로 만드신다. 성령께서는 우리가 문제를 해결하는 숙달된 모습 안에서 당신 자신을 드러내신다. 성령께서는 여러 문제가 우리 삶을 방해할 때 우리를 ..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