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기도 (27) 썸네일형 리스트형 " 활동 생활하는 이보다 관상 생활을 하는 이의 고초가 더 크다. " 활동생활을 하는 이보다 관상생활을 하는 이의 고초가 더 크다 1.주께서 관상의 길로 부르시지 않은 여러분에게 이 말을 하렵니다. 내가 직접 보고 깨친바로는, 이 길로 가는 이들은 적지 않은 십자가를 지고 가고 있습니다. 주께서 그들에게 십자가를 어떻게 주시며 어떠한 길을 걷게 하시는지 여러분.. " 관상기도를 무시하는 이들의 경고 " 사랑하는 벗이여, 나는 여기서 한 가지 경고를 해야 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특히 가톨릭이 아닌 전통 속에서 자라난 사람들 가운데는 관상기도를 이해하지 못하고 심지어는 두려워하기까지 하는 이들도 없지 않은데, 더러는 사제와 수녀들도 그러합니다. 그들은 사람이 외적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기.. " 관상은 누구나 다 할수 있는것 아니다. " 관상은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1.막상 기도에 대한 말을 시작하려다 보니 또 한 가지 말해두어야 할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이집( 성요셉 수도원)에 없어서는 안 될 겸손이 그것입니다. 겸손이야말로 기도에서 가장 큰 구실을 하는 것으로서, 이미 말한바와 같이 어떻게 하면 이 덕을 잘 닦을..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