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선(레오나르도) OFM (1687) 썸네일형 리스트형 ~ 나는 싸구려 인생? / 김찬선 신부님 ~ 나는 싸구려 인생? -김찬선신부- “너희는 썩어 없어질 양식을 얻으려고 힘쓰지 말고, 길이 남아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양식을 얻으려고 힘쓰라.” 오늘 복음을 보면 티베리아스 사람들이 예수님을 애써 찾아옵니다. 그런데 그들이 애써 찾아 온 것이 주님께는 그리 탐탁치않으십니.. ~ A Patre ad Patrem 하느님께로부터 하느님께로 / 김찬선 신부님 ~ A Patre ad Patrem 하느님으로부터 하느님께로 -김찬선신부- “그들이 예수를 배 안으로 모셔 들이려고 하는데, 배는 어느새 그들이 가려는 곳에 가 닿았다.” 오늘 요한복음은 호수를 건너던 제자들이 풍랑 중에 주님을 만나는 얘긴데 공관복음의 얘기와 대체적으로 같지만 다른 면도 있습니.. ~ 부활 제 2주간 나도 하느님의 증인이 될수 있을까? / 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님 ~ 부활 2주 목요일-나도 하느님의 증인이 될 수 있을까?by 김레오나르도 posted Apr 07, 2016 오늘 사도행전에서 사도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는 유대 지도자들에게 하느님이 아닌 인간에게 순종할 수 없다며 덧붙여 자기들은 예수께서 하신 일의 증인이라고 답합니다. “우리는 이 .. ~ 사랑의 순종이 되기 위하여,,, / 김찬선 신부님 ~ 사랑의 순종이 되기 위하여 -김찬선신부- “사람에게 순종하는 것보다 하느님께 순종하는 것이 더욱 마땅합니다.” 최고 의회지도자들과 대사제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하자 사도들은 사람에게가 아니라 하느님께 순종하는 것이 옳다고 답합니다. 사도들이 최고 지도자들.. ~ 뻔뻔해야 산다. / 김찬선 신부님 ~ 뻔뻔해야 산다 -김찬선신부- 빛이 이 세상에 왔지만, 사람들은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하였다. 그들이 하는 일이 악하였기 때문이다. 악을 저지르는 자는 누구나 빛을 미워하고 빛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자기가 한 일이 드러나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악을 저지르는 자는 빛을 미워하고 .. ~ 바람에 이는 구름처럼 / 김찬선 신부님 ~ 바람에 이는 구름처럼 -김찬선신부 “바람은 불고 싶은 데로 분다. 영에서 태어난 이도 다 이와 같다.” “신자들의 공동체는 아무도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 하지 않고 공동으로 소유하였다. 모두 큰 은총을 누렸다.” 오늘 독서와 복음을 묵상하다 애지중지愛之重之라는 말이 떠올랐습.. ~ 사랑의 얼치기 / 김찬선 신부님 ~ 사랑 얼치기 -김찬선신부- 너는 주 너의 하느님께 너를 위하여 표징을 청하여라.”(1독서) “보십시오. 저는 당신의 뜻을 이루려 왔습니다.”(2독서)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복음) 주님께서 아하즈에게 표징을 청하라고 하시자 .. ~ 문을 열어라 / 김찬선 신부님 ~ 문을 열어라! -김찬선신부- “제자들은 유다인들이 두려워 문을 모두 잠가 놓고 있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오시어 가운데에 서시며,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요한복음은 의도적으로 막달라 마리아와 제자들을 대조하는 것 같습니다. 마리아는 안식일의 새.. 이전 1 ··· 169 170 171 172 173 174 175 ··· 2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