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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선(레오나르도) O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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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사랑 은,,, / 김찬선(레오나르도) OFM ~ 참 사랑은.... -김찬선신부- “바르나바는 착한 사람이며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었다. 그리하여 수많은 사람이 주님께 인도되었다.” 착한 사람이란 어떤 사람인가? 소극적으로는 남에게 나쁜 짓 하지 않는 사람이요, 적극적으로는 남에게 선을 끼치는 사람이겠지요. 제 생각에 요즘..
~ 연중 제 10주간 월요일 복음 묵상 - 어떤 행복 어떤 마음으로 찾을 까 / 기경호(프란치스코) OFM ~ 연중 10주 월 마태 5,1-12(15.6.8)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마태 5,3) Jesus Preaching the Sermon on the Mount ♣ 어떤 행복을 어떤 마음으로 찾을까? ♣ 누구나 행복을 원한다. 하버드대학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강의가 ‘행복론’이라 한다. 어떤 이는 많이 지니고 누릴수록 행복하다고 생각..
~ 부활 제 7주간 월요일 초월적인 평화 / 김찬선(레오나르도) OFM ~ 초월적인 평화 부활 7주 월요일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겪을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오늘 주님께서는 당신이 세상을 이겼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그것이 제게는 세상..
++ 성소 주일 / 김찬선(레오나르도) 신부님 ++ 성소주일 -김찬선신부- 착한 목자 주일, 그래서 성소주일인 오늘 착한 목자를 생각하며 영화 ‘워낭소리’의 할아버지를 떠올립니다. 이 영화를 보고 저는 보지 않은 다른 사람에게 ‘이 영화는 참으로 聖事的이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성사적인 영화(Sacramental Movie)라 함은 이 영화가 ..
~ 부활 제 2주간 금요일 복음 묵상 / 기경호(프란치스코) 신부님 ~ 부활 2주 금 요한 6,1-15(15.4.17) “버려지는 것이 없도록 남은 조각을 모아라.”(요한 6,12) Multiplication of the Loaves ♣ 보잘것없어 보이는 것 안에 숨 쉬는 생명 ♣ 권력을 가진 이들의 눈에는 몇 백 명쯤의 목숨이나 빈자들의 외침은 무시해도 좋을 하찮은 것일지 모른다. 일상의 삶에서 나보다..
~ 고통은 인생의 숙명이 아니다, 사랑의 숙명이다 / 김찬선 신부님 ~ 고통은 인생의 숙명이 아니다. 사랑의 순명이다. -김찬선신부- “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모욕과 수모를 받지 않으려고, 내 얼굴을 가리지도 않았다. 그러나 주 하느님께서 나를 도와주시니, 나는 수치를 당하지 않는다.” 야훼..
- 제 꾀에 제가 속다 / 김찬선 신부님 - 제 꾀에 제가 속다 -김찬선신부- “저는 그들이 저를 없애려고 음모를 꾸미는 줄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알려 주시어 제가 알아차리게 되었습니다.” 1 독서의 예레미아는 세상 사람들이 뭘 하는지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그래서 하느님께서 알려주셔야 알아차립니..
- 아예 사랑을 / 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님 - 아예 사랑을! -김찬선신부-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요즘 헌법소원이 참으로 많습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