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선(레오나르도) OFM (1686) 썸네일형 리스트형 ~ 회개, 과거로부터 지속되온 고집을 꺽음 / 김찬선 신부님 ~ 회개, 과거로부터 지속되온 고집을 꺾음 -김찬선신부- “예수님께서 군중과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다 실행하고 지켜라. 그러나 그들의 행실을 따라 하지 마라.” 오늘 같은 말씀은 사제인 저에게 하시는 말씀이기도 한데 듣기에 거북하지요. 그래서 나에게.. ~ 신통한 베드로 / 김찬선 신부님 ~ 신통(神通)한 베드로 -김찬선신부- 시몬은 베드로의 지상 이름입니다. 베드로는 시몬의 천상 이름입니다. 베드로는 반석이라는 뜻입니다. 그 위에 주님의 교회가 세워질 것이랍니다. 게다가 그에게 천국의 열쇠를 맡기겠답니다. 그의 무엇이 그럴 만한 것이었나요? 그의 지식, 그의 능력, .. ~ 내가 남달리 큰 시련을 받는 다면 / 김찬선 신부님 ~ 내가 남달리 큰 시련을 받는다면 -김찬선신부-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기도하시러 산에 오르셨다. 예수께서 기도하시는데, 그 얼굴 모습이 달라지고 의복은 하얗게 번쩍였다.” 사순 제 2 주일은 예수님의 변모 사건을 들려줍니다. 교회가 이 변모 사건을 두 번째 주.. ~ 완벽 연기 완벽 사랑 / 김찬선 신부님 ~ 완벽 연기, 완벽 사랑 -김찬선신부- 영어 성서중에는 Jerusalem Bible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거기서는 오늘 복음을 이렇게 번역했습니다. "in this way you will be sons of your Father in heaven." 우리 공동 번역은 이렇게 번역합니다. “그래야 너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자녀가 될 수 있다.” 아무.. ~ 의로움을 능가하자 / 김찬선 신부님 ~ 의로움을 능가하자! -김찬선신부- 너희의 의로움이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지 않으면,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너희의 의로움, 곧 우리의 의로움과 율법학자와 바리사이들의 의로움. 우리의 의로움과 바리사이의 의로움은 달라야 한다는 말씀인데, 무엇이 바리사.. ~ 정말 자기를 사랑한다면 / 김찬선 신부님 ~ 정말 자기를 사랑한다면 -김찬선신부- “심판 때에 니네베 사람들이 다시 살아나 이 세대를 단죄할 것이다. 그들이 요나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많은 경우 우리의 시선은 매우 부정적입니다. 좋은 점보다는 나쁜 점이나 문.. ~ 은총의 사랑과 믿음의 사랑 / 김찬선 신부님 ~ 은총의 사랑과 믿음의 사랑 -김찬선신부- “비와 눈은 하늘에서 내려와 그리로 돌아가지 않고, 오히려 땅을 적시어 기름지게 하고 싹이 돋아나게 하여, 씨 뿌리는 사람에게 씨앗을 주고, 먹는 이에게 양식을 준다. 이처럼 내 입에서 나가는 나의 말도 나에게 헛되이 돌아오지 않고, 반드시 .. ~ 기울지 않는 사랑 / 김찬선 신부님 ~ 기울지 않는 사랑 -김찬선신부- “나, 주 너희 하느님이 거룩하시니 너희도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여러분은 거룩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무엇이 거룩함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속간에 머물지 않고 고고하게 저 위에 있는 것, 흙탕물에는 절대로 발을 담그지 않는 꼿꼿함, 감.. 이전 1 ··· 172 173 174 175 176 177 178 ··· 2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