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선(레오나르도) OFM (1791) 썸네일형 리스트형 ~ 연중 제 32주간 월요일 - 행복한 사람만이 용서할수 있다. / 김찬선(레오나르도) 신부님 ~ “네 형제가 죄를 짓거든 꾸짖고, 회개하거든 용서하여라. 그가 너에게 하루에도 일곱 번 죄를 짓고 일곱 번 돌아와 ‘회개합니다.’ 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이 말씀은 죄지은 사람에 대해 우리가 해야 할 것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것은 꾸짖음과 용서 두 가지인데 사실은 사랑 하나.. ~ 연중 제 32주일 - 하느님께는 죽음도, 죽은 사람도 없다./ 김찬선(레오나르도) 신부님 ~ “그분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사실 하느님께는 모든 사람이 살아 있는 것이다.” 오늘 독서와 복음에 대한 저의 첫 묵상은 이겁니다. 지금 있는 것이 없어지고 말 것이라면 애초에 있지도 않았을 것이다. 없어지고 말 것이라면 생기지도 않았을 것이라.. ~ 리테라노 대성전 축일 - 주님의 집인 우리 교회 ~ “이 성전을 허물어라. 그러면 내가 사흘 안에 다시 세우겠다.” 라떼라노 대성전은 박해를 받던 그리스도교가 콘스탄티누스에 의해 로마제국의 국교가 된 다음 세워진 성당입니다. 오늘 말씀을 이 사실에 견줘 풀이를 하면 콘스탄티누스가 세운 성전을 허물고 주님께서 다시 세우게 해.. ~ 연중 제 31주간 금요일 - 하느님의 것을 이웃을 위해 마구 써라 / 김찬선(레오나르도) 신부님 ~ “주인은 그 불의한 집사를 칭찬하였다. 그가 영리하게 대처하였기 때문이다. 세상의 자녀들이 저희끼리 거래하는 데에는 빛의 자녀들보다 영리하다.” 영리함과 영악함은 어떻게 다른가? 영리함은 사랑에 반하는가? 오늘 복음 묵상은 이런 질문으로부터 펼쳐집니다. 영리함과 영악함에.. ~ 연중 제31주간 목요일 - 잃어버린 양인가, 길잃은 양인가 ? / 김찬선(레오나르도) 신부님 ~ “나와 함께 기뻐해주십시오. 잃었던 내 양을 찾았습니다.” 오늘 복음의 비유를 들을 때 우리는 이런 생각을 해볼 수 있을 겁니다. 주님께서는 <잃었던 내 양>이라고 하시는데 과연 잃었던 주님의 양인가, 그게 아니라 주님을 떠나 길 잃은 양인가? 책임의 주체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 ~ 연중 제 31주간 수요일 - 사랑하는 주님과 함께 가는곳이면 어디든지 천국 / 김찬선(레오나르도) 신부님 ~ “누구든지 제 십자가를 짊어지고 내 뒤를 따라오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주님께서는 오늘 당신을 따름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의 따름에 대해서 생각해봅니다. 우리가 누구를 따른다는 것은 두 가지인 것 같습니다. 목적지 어디를 가야 하는데 그를 .. ~ 연중 제31주간 월요일 - 보답을 바라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 김찬선(레오나르도) 신부님 ~ “네가 잔치를 베풀 때에는 오히려 가난한 이들을 초대하여라. 그들이 너에게 보답할 수 없기 때문에 너는 행복할 것이다.” 보답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할 때 행복할 거라는 말씀은 그 뜻이 깊기에 잘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보답을 바랐다가 보답을 받지 못하면 사랑이 오히려 미움으로.. ~ 연중 제 31 주일 - 사랑의 열매인 회개 / 김찬선(레오나르도) 신부님 ~ “당신께서는 모든 것을 하실 수 있기에 모든 사람에게 자비하시고, 사람들이 회개하도록 그들의 죄를 보아 넘겨주십니다. 당신께서는 존재하는 모든 것을 사랑하시며, 당신께서 만드신 것을 하나도 혐오하지 않으십니다. 당신께서 지어 내신 것을 싫어하실 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오.. 이전 1 ··· 216 217 218 219 220 221 222 ··· 2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