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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넘치는 친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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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의(春意) 춘의(春意) 海松 김달수 부드러운 여심의 미소 눈꽃 마을에 실바람 되어 스며드네 은은한 여심의 향기 들꽃 거리에 가랑비 되어 찾아드네 지친 그림자들 햇빛에 객이 되어 사라져가고 **********악법은 법이 아니다[그릇된 법은 그 자체로도 폭력(협박)이다]********** *****법(순리)이 정의(민심)가 될 수 없..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겸향 이병한 하늘의 지혜를 저장할 줄 아는 당신의 머리는 아름답습니다. 하늘의 영광을 응시 하는 사모하는 그 눈은 더 아름답습니다. 하늘의 뜻을 전하는 당신의 입술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하늘의 색으로 물들은 당신의 마음은 더더욱 아름답습니다. 하늘의 도구가 되어 사..
그리운 사람이 있습니다 마음도 몸도 활짝 펴는 행복한 5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roud Mary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프라우드 메리 - 톰 존스 Left a good job in the city 도시에서 괜찮던 직장을 때려 쳤어 Workin' for the Man every night and day 사장을 위해서 매일 밤낮으로 일했었고 But I never lost a minute of sleepin' 잠잘 시간도 놓칠수가 없었지 Worryin' 'bout the way 걱정이 됬었던거..
노고초(할미꽃) 老姑草(할미꽃) 海松 김달수 봄볕 내려앉은 산기슭 수줍어 수줍어서 제 모습 감추려는 듯 고개 숙인 아름다움 화려한 듯 화려하지 않은 비단 같은 고운 얼굴로 홀로 무소유 향한 下心 벗 삼아 거짓을 털어내는 푸르디푸른 무욕의 영혼들 얼굴 붉히며 그 곁을 지나고 **********악법은 법이 아니다[그릇된 ..
노동의 길 노동의 길 海松 김달수 거친 바람이 불어도 수줍어 숨어 숨쉬는 햇살같은 그대 황폐해진 허기진 세상에서도 여윈 몸 서로 일으켜 발길 가는 곳 어디에나 찾아가는구나 짙은 어둠 속에서도 뜨거운 가슴으로 노래하는 촛불같은 그대 핏빛으로 물든 깃발 아래에서도 상처 입은 몸 서로 위로하며 손길 닿..
^*^많이도 춥고 아픈 일도 많았던 4월 많이도 춥고, 많이도 가슴 아픈일도 많았던 4월.. 오늘로 이제~ 추억의 장에 곱게 접어 넣어 두고.. 이제 신록과 소망의 계절 5월을 힘차게 감사함으로 맞이하려 합니다. 한달 내내~ 한결같은 은혜와 우정으로 마주해주신 고운님들!.. 크신 주님의 은혜와 사랑과 평강이 삶 가운데 풍성하시길 기도합니다..
♥ 천사 님 5월에도 늘 함께 행복합시다 ♥ 아~싸 늘 신나게 안녕하세 요이렇게 또늦은밤 에인사드 리고갑니 다사월에 도망고많 이사랑해 주셔서진 심으로감 사드립니 다누가사 월을잔인 한달이라 고햇던가 사월의마 지막날이 면서주말 이네요모 든슬픔과 분노는다 흘러보내 고아름다 운오월을 맞이합시 다늘쓰다 싶이꼭건 강하시고 행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