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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넘치는 친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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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 랑♡ 사랑이 무엇인지 조금은 알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아니, 사랑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사랑은 아는 것도, 말하는 것도 아닌,가슴으로만 느껴야함을 몰랐습니다 그저, 사랑은 행복을 위해 필요한 줄만 알았지, 이리 가슴 저릴 줄은 몰랐습니다 사랑의 소중함을 겨우, 가슴으로 호흡할 때는 ..
당신... http://planet.daum.net/choo8915/ilog/4193775 --> 정주고 내가 우네 - 송대관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당신.. 내게 미련 보이지 말아요 달콤한 숨결도 잔인한 그리움도 모두 가져가세요 지독한 열병으로 그리워해야 하는 아픔은 하나도 남기지 말고 가져가세요 사랑. 그것은 잔인한 형벌이기..
2월의 매화향기 속에 같은 병동에서 치료를 받으며 추기경님과 해인님의 대화를 시로표현한 글입니다 ........................................................................ 지난해 12월 어느날, 휠체어를 타신 모습으로 제가 입원해 있는 병실을 방문하셨을때 "오늘 참 좋아 보이시네요" 하니 '음..서서히 본래의 내모습으로 찾아가는 중..
들을때 행복한 말 ...*^^* 들을 때 행복한 말 사랑해요. 고마워요. 잘했어요. 당신밖에 없어요. 도와 드릴께요. 잘 될거예요. 믿음직스러워요. 당신 곁에는 항상 제가 있을께요. 어려울 때 말씀하세요. 도울께요. 이해하세요. 그 사람들이 몰라서 그래요. 속상해하지 말아요. 제가 알잖아요. - 리처드 칼슨의 <유쾌한 부부심리학..
당신 때문에 난 늘 아픕니다 ♡...당신 때문에 난 늘 아픕니다 ...♡ 당신을 만나서 아프고 당신을 못만나서 아프고 당신의 소식이 궁금해서 또 아프고 당신이 아프지나 않을까 두려워서 아프고 당신을 영만나지 못할까봐 무서워 또 아픕니다. 당신때문에 하루도 안아픈날이 없었습니다. 난 오늘도 당신 생각을 하며 하루를 살았습..
회암사를 지나며 회암사를 지나며 海松 김달수 천보산 품에 안긴 봉선사의 말사(末寺) 비바람 만나 굽이굽이 돌고 돌아 세월의 빈터에 뒹굴고 부서지는 소리와 함께 홀로 핀 꽃마저 열매를 맺으려하는 듯 지나는 객 벗이라 유혹하네 남아있는 흔적 그 웅장했음을 탓하랴 그 아름다웠음을 안타까워하랴 하지만 아직도 ..
가늠할 수 없는 그리움作 / 回花 草麗 가늠할 수 없는 그리움作 / 回花 草麗 가늠할 수 없는 그리움 作/ 回花 草麗 가늠할 수 없는 그리움 作/ 回花 草麗 별이 내려앉으면 울어야할 이 밤에 님을 만납니다 가슴마저 세상의 모든 빛 허락하지 않는 이 밤에 눈감을 수 없어 어둠을 더듬어 환희의 빛깔 그리워 꿈꾸었던 밀애 찬란했던 기억 찾아 ..
비 오는 날엔 ....^^ 비오는 날엔 .... 너는 무얼 하는지 이렇게 하루내내 비 오는 날 너는 어디에서 무얼 하는지 조동진의 '제비꽃'을 들으며 너를 생각한다 너를 처음 만난 그 겨울엔 눈이 무척이나 많이 내렸지 네 손이 얼마나 따뜻했는지 네가 꿈을 꾸기엔 이 세상이 너무 춥고 너를 노래하기엔 내가 너무 탁하지 몇 시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