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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 관련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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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한 영성체 ++
** 영성체를 할수 없을 때에는,,, ** 하루를 지내면서 성사적 영성체를 할 수 없을 때에는, 영혼의 한숨을 쉬면서 예수님을 부르도록 하여라. 그러면 그분께서는 매번 오셔서 당신의 은총과 사랑으로써 너희의 영혼과 결합하여 주실 것이다. 감실 앞에 육체적으로 갈 수 없을 때에는 너의 영혼으로 날아가도록 하여라. 그리고 거기에서 너희 영혼의 갈망을 쏟아내고 영혼의 애인이신 분을 포옹하여라. 성사적으로 그분을 모실 수 있을 때보다도 더욱 그렇게 하여라. - 오상의 성 비오 -
** 회개의 영성 **
~ 은총의 상태 ~ 은총의 상태가 아니면 진정한 덕성이란 없다.(중략) 덕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우리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삶이며, 우리가 지닌 현세에 대한 욕망을 누르고 승리를 거두는 그분의 은총이요 사랑이다. 그러나 대죄의 상태는 덕에 대한 육욕의 승리, 하느님 사랑에 대한 이기심의 승리, ..
~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힘을 주시다 ~ 우리의 육신을 위한 음식은 우리가 묵상만 하라고 애써 만든 것이 아니라, 우리가 먹기 위해서 만든 것입니다. 그렇다면 생명의 빵, 천사들의 빵도 우리가 흠숭과 경배드리기 위해서만 봉헌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음식으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우리의 영혼을 양육하..
** 성체의 양식 **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것은 바꿔 말해서 사랑이다. 이 본성은 어디서 온 것인가? 성체에서 온 것이다. 매번 미사를 드릴 때마다 우리는 사랑을 완성하기 위하여 자신의 몸을 내어주신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기 때문이다. 솔직한 말로 가톨릭 신자들의 말씀의 양식은 영양실조 ..
++ 성체를 모실 때 ++ 고통이 심할 때, 나는 그것을 숨기기 위해 애쓴다. 그러한 순간 내 혀는 스스로 말하려고 한다. 내 혀의 임무는 내게 주신 하느님의 축복과 은총을 찬양하는 일이다. 나는 성체를 모실 때, 내 혀를 치유하여 하느님과 이웃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일이 없도록 해 달라고 간절히 빈다. 내 혀..
~ 가장 휼룡한 기도 ~ 기도를 잘하기 위해서 말을 많이 할 필요는 없습니다. 감실 안에 하느님이 계신다는 것을 알고 그분께 마음을 열고 거룩하신 하느님이 거기 계시기 때문에 한없이 기뻐하면, 이것이 가장 훌륭한 기도입니다. -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