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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글과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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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죄 없으신 성모님께 바치는 기도 (1838년 엥베르 주교 번역) 1860년대부터 100년 동안 바치던 기도 마리아의 원죄 없으신 모태에 베이심을 찬미하며 마리아 평생에 몸의 잡란한(복잡하고 혼란한) 일과 마음의 편벽된 생각이 없어 온전히 죄에 물듦이 없으심을 찬미하나이다. 간절히 구하오니 마리아 지극히 정결하신 성모여 내 마음과 몸을 조촐케 하시고 나를 도..
[스크랩] ♧ 만남은 하늘의 책임, 관계는 땅의 책임 만남은 하늘의 책임, 관계는 땅의 책임 세상의 모든 일은 만남의 관계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둘의 조화에 의해서 세상이 발전하기도 하고 쇠퇴하기도 합니다. 만남은 하늘에 속한 일이고 관계는 땅에 속한 일입니다. 세상에는 하늘과 땅이 조화를 이루며 제자리를 지키고 있기 때문에 아름..
[스크랩]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어도 인생은 즐겁다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어도 인생은 즐겁다 노인도 거저 얻어 진 것이 아니다. 아무것도 벌어 놓은 것이 없고 이룬 것 없이 늙어 버렸다고 해도 거저 노인이 된 것은 아니다. 탄생의 고통으로부터 성장 교육 노동의 어려운 과정을 겪었으며 살아남기만을 위한 노력도 가벼운 것은 아니었다. 지금 아무것..
[스크랩] 12월의 기도 - 12월의 기도 / 조규옥 - 마지막 남은 달력 한장이 차가운 겨울 바람에 떠날 채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뒤돌아 보면 낮은 곳으로 내려가겠다는 다짐은 간 곳 없고 높은 곳으로 오르려고 버둥대며 살아 온 삶이었습니다 이제 참회의 촛불을 켜렵니다 어려운자들과 고통 받는자들에게 열리지 않았던 가..
내가주님을 기다리는이유? 퇴계성당 구유(사진출처 : 마리아사랑넷) 내가 주님을 기다리는 것은 주님이 오신다고 약속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내 마음의 소식을 전할이는 주님밖에 없는 까닭입니다 내가 주님을 기다리는 것은 주님을 보고 싶어서가 아닙니다 주님에게서 사랑을 받아야 내가 살아갈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주님..
[스크랩] 마더 데레사 수녀님 / 슬라이드쇼 누구나 착하게 산다고 살고 있지만 착한일도 하면서 실수로 해서는 안될 일도 해 지는예도 있건만 이 분의 삶은 오로지 미소로 모든일을 아니 나쁘고 어려운일도 모두 손수 곱게 해결하면서 사랑은 썩지않고 살아있다는 글귀에 나는 놀렌적이 생각난다. 이분의 하나 에서 열까지 모두가 누구든 할수..
[스크랩] 서로에게 선물이 되는 삶 서로에게 선물이 되는 삶~~ 서로가 서로에게 지붕이 되어 준다면 이제 두 사람은 비를 맞지 않을 것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따뜻함이 되어 준다면 이제 두 사람은 춥지 않을 것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동행이 되어 준다면 이제 두 사람은 더 이상 외롭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 그대들의 집 함께 있는 날..
[스크랩] 미리 쓰는 새해 인사 미리 쓰는 새해 인사 12월 21일은 동지인데 24절기의 22번째 절기로 하지의 정반대 절기이니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이제 남은 절기라야 소한과 대한! 언제인가 얘기한 것으로 기억한다. 동지가 음력으로 11월 초순(1일~10일)에 들면 "애 동지", 중순(11일~20일)에 들면 "중 동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