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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글과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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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어떤 이들은 바오로의 말을 받아들이고 어떤 이들은 믿지 않았다 어떤 이들은 바오로의 말을 받아들이고 어떤 이들은 믿지 않았다. 삼라만상은 이 세상 사람에게 많은 것을 보여 주고 들려줍니다. 이 세상에 사람이 만들어 놓은 것 많은 것 같지만 실은 얼마 되지 아니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이 세상에서 무엇을 얻고 무엇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는지를 알지 못합니다...
[스크랩] 당신이 주시는 것은 - 당신이 주시는 것은/안백수 - 당신이 안겨 주시는 것은 누구도 먹여 줄 수 없는 굶주린 영혼의 양식이 되고 당신이 보여 주시는 것은 천사도 눈물짓고 갈 세상에서 하나뿐인 지워지지 않는 미소입니다 밤이나 낮이나 맑은 날이나 흐린 날이나 당신이 입혀 주시는 것은 슬픔에 젖을 수 없는 행복입니..
[스크랩] 일본의 초호화 열차 일본의 초호화 열차 JR 동일본 E26계 침대 특급 「카시오페아」 1.전경 2.전경 3.입구서본실내 4.리빙스페이스 5.화장실 6.샤워 7.식탁 8.라운지 9.파나로마윈도우 10.식당 사랑과 평화의샘 http://cafe.daum.net/lcg420
[스크랩] 흔들리던 하루 흔들리던 하루 글/하상 하루가 고단 했던가저물어 가는 노을이 붉게 탄다 한 해를 두루말이에 두텁게 말아 놓고끝 자락 보일 쯤 타는 노을 바라다 보며긴 숨 지운다 마주하는 눈 빛정겹고 살갑다 아쉬움 내려 놓고되 돌아가는 하늘 빛, 검 푸르고 유난히 반짝이는 별 하나금방이라도 떨궈낼 눈물방울 ..
[스크랩] 어느 성당 담벽에 쓰인 글.. "하늘에 계신" 하지 마라. 세상 일에만 빠져 있으면서. "우리"라고 하지 마라. 너 혼자만 생각하며 살아가면서. "아버지"라고 하지 마라. 아들딸로 살지 않으면서.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라 하지 마라. 자기 이름을 빛내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면서.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라고 하지 마라. ..
[스크랩] 12월이라는 종착역 12월이라는 종착역 ♣♡ 12월이라는 종착역 ♡♣ 정신없이 달려갔다. 넘어지고 다치고 눈물을 흘리면서 달려간 길에 12월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하니 지나간 시간이 발목을 잡아 놓고 돌아보는 맑은 눈동자를 1년이라는 상자에 소담스럽게 담아 놓았다. 생각할 틈도없이, 여유를 간직할 틈도없이 정신없..
[스크랩] 그 여인- 유상록 그 여인 - 유상록 꽃이 필땐 몰랐었던 그 여인의 사랑을 낙엽지는 가을날에 그제야 난 알았네 추억속에 묻혀버린 그 여인의 사랑이 외로운 밤 지새우며 그제야 난 알았네 철없던 시절이였지만 아~ 사랑한 여인 바람에 날리는 낙엽처럼 아~ 떠나간 여인 그 여인의 깊은 사랑을 못잊어 못잊어 사랑과 평..
[스크랩] 희망이라는 작은 씨앗 희망이라는 작은 씨앗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에 수많은 아쉬움을 남기게 됩니다 사랑이 그렇고 우정이 그렇고 인생이 그렇지요. 하지만 바꾸어 생각하면 그 아쉬움이 우리들의 삶에 힘이 되어준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상점에 불이 나 모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