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국(스테파노) 신부님 말씀 강 (1230) 썸네일형 리스트형 ~ 사순 제 3주간 토요일 / 양승국 신부님 ~ 2025년 3월 29일 (자) 사순 제3주간 토요일 제1독서▥ 호세아 예언서의 말씀입니다.6,1-61 자, 주님께 돌아가자.그분께서 우리를 잡아 찢으셨지만 아픈 데를 고쳐 주시고우리를 치셨지만 싸매 주시리라.2 이틀 뒤에 우리를 살려 주시고 사흘째 되는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어우리가 그분 앞에서 살게 되리라.3 그러니 주님을 알자. 주님을 알도록 힘쓰자.그분의 오심은 새벽처럼 어김없다.그분께서는 우리에게 비처럼, 땅을 적시는 봄비처럼 오시리라.4 에프라임아, 내가 너희를 어찌하면 좋겠느냐?유다야, 내가 너희를 어찌하면 좋겠느냐?너희의 신의는 아침 구름 같고이내 사라지고 마는 이슬 같다.5 그래서 나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그들을 찍어 넘어뜨리고내 입에서 나가는 말로 그들을 죽여 나의 심판이 빛처럼 솟아오르게 .. ~ 사순 제 3주간 금요일 / 양승국 신부님 ~ 2025년 3월 28일 (자) 사순 제3주간 금요일 제1독서▥ 호세아 예언서의 말씀입니다.14,2-10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2 “이스라엘아, 주 너희 하느님께 돌아와라. 너희는 죄악으로 비틀거리고 있다.3 너희는 말씀을 받아들이고 주님께 돌아와 아뢰어라.‘죄악은 모두 없애 주시고 좋은 것은 받아 주십시오.이제 저희는 황소가 아니라 저희 입술을 바치렵니다.4 아시리아는 저희를 구원하지 못합니다.저희가 다시는 군마를 타지 않으렵니다.저희 손으로 만든 것을 보고 다시는 ′우리 하느님!′이라 말하지 않으렵니다.고아를 가엾이 여기시는 분은 당신뿐이십니다.’5 그들에게 품었던 나의 분노가 풀렸으니이제 내가 반역만 꾀하는 그들의 마음을 고쳐 주고기꺼이 그들을 사랑해 주리라.6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이 되어 주리.. ~ 사순 제 3주간 수요일 / 양승국 신부님 ~ 2025년 3월 26일 (자) 사순 제3주간 수요일제1독서▥ 신명기의 말씀입니다.4,1.5-9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1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실천하라고 가르쳐 주는규정과 법규들을 잘 들어라.그래야 너희가 살 수 있고, 주 너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 그곳을 차지할 것이다.5 보아라, 너희가 들어가 차지하게 될 땅에서 그대로 실천하도록,나는 주 나의 하느님께서나에게 명령하신 대로 규정과 법규들을 너희에게 가르쳐 주었다.6 너희는 그것들을 잘 지키고 실천하여라.그리하면 민족들이 너희의 지혜와 슬기를 보게 될 것이다.그들은 이 모든 규정을 듣고,‘이 위대한 민족은 정말 지혜롭고 슬기로운 백성이구나.’ 하고 말할 것이다.7 우리가 부를 때마다 가까이 계셔 주시는,주 우리 하.. ~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 양승국 신부님 ~ 2025년 3월 25일 (백)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제1독서▥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7,10-14; 8,10ㄷ그 무렵 10 주님께서 아하즈에게 이르셨다.11 “너는 주 너의 하느님께 너를 위하여 표징을 청하여라.저 저승 깊은 곳에 있는 것이든,저 위 높은 곳에 있는 것이든 아무것이나 청하여라.”12 아하즈가 대답하였다.“저는 청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주님을 시험하지 않으렵니다.”13 그러자 이사야가 말하였다. “다윗 왕실은 잘 들으십시오!여러분은 사람들을 성가시게 하는 것으로는 부족하여나의 하느님까지 성가시게 하려 합니까?14 그러므로 주님께서 몸소 여러분에게 표징을 주실 것입니다.보십시오, 젊은 여인이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할 것입니다.8,10 하느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시기 .. ~ 사순 제 3주일 / 양승국 신부님 ~ 2025년 3월 23일 (자) 사순 제3주일제1독서▥ 탈출기의 말씀입니다.3,1-8ㄱㄷ.13-15그 무렵 1 모세는 미디안의 사제인 장인 이트로의 양 떼를 치고 있었다.그는 양 떼를 몰고 광야를 지나 하느님의 산 호렙으로 갔다.2 주님의 천사가 떨기나무 한가운데로부터 솟아오르는 불꽃 속에서 그에게 나타났다.그가 보니 떨기가 불에 타는데도, 그 떨기는 타서 없어지지 않았다.3 모세는 ‘내가 가서 이 놀라운 광경을 보아야겠다.저 떨기가 왜 타 버리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였다.4 모세가 보러 오는 것을 주님께서 보시고,떨기 한가운데에서 “모세야, 모세야!” 하고 그를 부르셨다.그가 “예, 여기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자,5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이리 가까이 오지 마라.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 사순 제 2주일 / 양승국 신부님 ~ 2025년 3월 16일 (자) 사순 제2주일제1독서▥ 창세기의 말씀입니다.15,5-12.17-18그 무렵 하느님께서 아브람을 5 밖으로 데리고 나가서 말씀하셨다.“하늘을 쳐다보아라. 네가 셀 수 있거든 저 별들을 세어 보아라.”그에게 또 말씀하셨다. “너의 후손이 저렇게 많아질 것이다.”6 아브람이 주님을 믿으니, 주님께서 그 믿음을 의로움으로 인정해 주셨다.7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주님이다.이 땅을 너에게 주어 차지하게 하려고, 너를 칼데아의 우르에서 이끌어 낸 이다.”8 아브람이 “주 하느님, 제가 그것을 차지하리라는 것을무엇으로 알 수 있겠습니까?” 하고 묻자, 9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삼 년 된 암송아지 한 마리와 삼 년 된 암염소 한 마리와 삼 년 된 숫양 한 마리,그리고 .. ~ 사순 제 1주간 토요일 / 양승국 신부님 ~ 2025년 3월 15일 (자) 사순 제1주간 토요일제1독서▥ 신명기의 말씀입니다.26,16-19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16 “오늘 주 너희 하느님께서 이 규정과 법규들을 실천하라고너희에게 명령하신다.그러므로 너희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그것들을 명심하여 실천해야 한다.17 주님을 두고 오늘 너희는 이렇게 선언하였다.곧 주님께서 너희의 하느님이 되시고,너희는 그분의 길을 따라 걸으며,그분의 규정과 계명과 법규들을 지키고,그분의 말씀을 듣겠다는 것이다.18 그리고 주님께서는 오늘 너희를 두고 이렇게 선언하셨다.곧 주님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너희가 그분 소유의 백성이 되고 그분의 모든 계명을 지키며,19 그분께서는 너희를 당신께서 만드신 모든 민족들 위에 높이 세우시어,너희가 찬양과 명성과 영화를.. ~ 사순 제 1주간 수요일 / 양승국 신 부님 ~ 제1독서▥ 요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3,1-10주님의 말씀이 1 요나에게 내렸다.2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네베로 가서, 내가 너에게 이르는 말을 그 성읍에 외쳐라.”3 요나는 주님의 말씀대로 일어나 니네베로 갔다.니네베는 가로지르는 데에만 사흘이나 걸리는 아주 큰 성읍이었다.4 요나는 그 성읍 안으로 걸어 들어가기 시작하였다.하룻길을 걸은 다음 이렇게 외쳤다.“이제 사십 일이 지나면 니네베는 무너진다!”5 그러자 니네베 사람들이 하느님을 믿었다. 그들은 단식을 선포하고가장 높은 사람부터 가장 낮은 사람까지 자루옷을 입었다.6 이 소식이 니네베 임금에게 전해지자,그도 왕좌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자루옷을 걸친 다음 잿더미 위에 앉았다.7 그리고 그는 니네베에 이렇게 선포하였다. “임금과 대신들의 칙령에 .. 이전 1 2 3 4 ··· 1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