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국(스테파노) 신부님 말씀 강 (1244) 썸네일형 리스트형 ~ 부활 제 5주간 월요일 / 양승국 신부님 ~ 2025년 5월 19일 (백) 부활 제5주간 월요일제1독서▥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14,5-18그 무렵 이코니온에서는 5 다른 민족 사람들과 유다인들이저희 지도자들과 더불어 바오로와 바르나바를 괴롭히고또 돌을 던져 죽이려고 하였다.6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 일을 알아채고리카오니아 지방의 도시 리스트라와 데르베와 그 근방으로 피해 갔다.7 그들은 거기에서도 복음을 전하였다.8 리스트라에는 두 발을 쓰지 못하는 사람이 하나 있었는데,그는 앉은뱅이로 태어나 한 번도 걸어 본 적이 없었다.9 그가 바오로의 설교를 듣고 있었는데,그를 유심히 바라본 바오로가 그에게 구원받을 만한 믿음이 있음을 알고,10 “두 발로 똑바로 일어서시오.” 하고 큰 소리로 말하였다.그러자 그가 벌떡 일어나 걷기 시작하였다.11 군중은 .. ~ 부활 제 5주일 / 양승국 신부님 ~ 2025년 5월 18일 (백) 부활 제5주일제1독서▥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21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22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23 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하고,단식하며 기도한 뒤에, 그들이 믿게 된 주님께 그들을 의탁하였다.24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피시디아를 가로질러 팜필리아에 다다라,25 페르게에서 말씀을 전하고서 아탈리아로 내려갔다.26 거기에서 배를 타고 안티오키아로 갔다.바로 그곳에서 그들은 선교 활동을 위하여 하느님의 은총에 맡겨졌었는데,이제 그들이 그 일을 완.. ~ 부활 제 4주간 금요일 / 양승국 신부님 ~ 2025년 5월 16일 (백) 부활 제4주간 금요일제1독서▥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13,26-33그 무렵 바오로가 피시디아 안티오키아에 가 회당에서 말하였다.26 “형제 여러분, 아브라함의 후손 여러분,그리고 하느님을 경외하는 여러분,이 구원의 말씀이 바로 우리에게 파견되셨습니다.27 그런데 예루살렘 주민들과 그들의 지도자들은그분을 알아보지 못하고 단죄하여,안식일마다 봉독되는 예언자들의 말씀이 이루어지게 하였습니다.28 그들은 사형에 처할 아무런 죄목도 찾아내지 못하였지만,그분을 죽이라고 빌라도에게 요구하였습니다.29 그리하여 그분에 관하여 성경에 기록된 모든 것을 그들이 그렇게 다 이행한 뒤,사람들은 그분을 나무에서 내려 무덤에 모셨습니다.30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그분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일으.. ~ 부활 제 3주간 금요일 / 양승국 신부님 ~ 2025년 5월 9일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제1독서▥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9,1-20그 무렵 1 사울은 여전히 주님의 제자들을 향하여 살기를 내뿜으며 대사제에게 가서,2 다마스쿠스에 있는 회당들에 보내는 서한을 청하였다.새로운 길을 따르는 이들을 찾아내기만 하면남자든 여자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끌고 오겠다는 것이었다.3 사울이 길을 떠나 다마스쿠스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갑자기 하늘에서 빛이 번쩍이며 그의 둘레를 비추었다.4 그는 땅에 엎어졌다. 그리고 “사울아, 사울아, 왜 나를 박해하느냐?” 하고자기에게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5 사울이 “주님, 주님은 누구십니까?” 하고 묻자 그분께서 대답하셨다.“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다. 6 이제 일어나 성안으로 들어가거라.네가 해야 할 일을 누가 일러 줄.. ~ 부활 제 3주간 목요일 / 양승국 신부님 ~ 2025년 5월 8일 (백) 부활 제3주간 목요일 제1독서▥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8,26-40그 무렵 26 주님의 천사가 필리포스에게 말하였다.“일어나 예루살렘에서 가자로 내려가는 길을 따라 남쪽으로 가거라.그것은 외딴길이다.”27 필리포스는 일어나 길을 가다가 에티오피아 사람 하나를 만났다.그는 에티오피아 여왕 칸다케의 내시로서,그 여왕의 모든 재정을 관리하는 고관이었다.그는 하느님께 경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28 돌아가면서,자기 수레에 앉아 이사야 예언서를 읽고 있었다.29 그때에 성령께서 필리포스에게,“가서 저 수레에 바싹 다가서라.” 하고 이르셨다.30 필리포스가 달려가 그 사람이 이사야 예언서를 읽는 것을 듣고서,“지금 읽으시는 것을 알아듣습니까?” 하고 물었다.31 그러자 그는 “누가 나를.. ~ 부활 제 3주간 수요일 / 양승국 신부님 ~ 2025년 5월 7일 (백) 부활 제3주간 수요일복음✠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6,35-40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35 이르셨다.“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36 그러나 내가 이미 말한 대로,너희는 나를 보고도 나를 믿지 않는다.37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시는 사람은 모두 나에게 올 것이고,나에게 오는 사람을 나는 물리치지 않을 것이다.38 나는 내 뜻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실천하려고하늘에서 내려왔기 때문이다.39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그분께서 나에게 주신 사람을 하나도 잃지 않고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이다.40 내 아버지의 뜻은 또,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다.나.. ~ 부활 제 2주일 / 양승국 신부님 ~ 2025년 4월 27일 (백) 부활 제2주일 곧, 하느님의 자비 주일제1독서▥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5,12-1612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13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14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15 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가 침상이나 들것에 눕혀 놓고,베드로가 지나갈 때에 그의 그림자만이라도 누구에겐가 드리워지기를 바랐다.16 예루살렘 주변의 여러 고을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병자들과또 더러운 영에게 시달리는 이들을 데리고 몰려들었는데,그들도 모두 병이 나았다.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제2.. ~ 부활 팔일 축제 토요일 / 양승국 신부님 ~ 2025년 4월 26일 (백) 부활 팔일 축제 토요일 제1독서▥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4,13-21그 무렵 유다 지도자들과 원로들과 율법 학자들은13 베드로와 요한의 담대함을 보고또 이들이 무식하고 평범한 사람임을 알아차리고 놀라워하였다.그리고 이들이 예수님과 함께 다니던 사람들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14 그러나 병이 나은 사람이 사도들 곁에 서 있는 것을 보고는아무 반박도 하지 못하였다.15 그래서 그들은 사도들에게 최고 의회에서 나가라고 명령한 다음,저희끼리 의논하며 16 말하였다. “저 사람들을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저들을 통하여 명백한 표징이 일어났다는 사실이예루살렘의 모든 주민에게 알려진 터이고,우리도 그것을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17 그러니 이 일이 더 이상 백성 가운데로 퍼져 나가지 않도.. 이전 1 2 3 4 ··· 1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