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국(스테파노) 신부님 말씀 강 (1171) 썸네일형 리스트형 ~ 연중 제 34주간 목요일 / 양승국 신부님 ~ 연중 제34주간 목요일제1독서▥ 요한 묵시록의 말씀입니다.18,1-2.21-23; 19,1-3.9ㄱㄴ나 요한은 1 큰 권한을 가진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는데,그의 광채로 땅이 환해졌습니다.2 그가 힘찬 소리로 외쳤습니다.“무너졌다, 무너졌다, 대바빌론이! 바빌론이 마귀들의 거처가 되고온갖 더러운 영들의 소굴, 온갖 더러운 새들의 소굴,더럽고 미움받는 온갖 짐승들의 소굴이 되고 말았다.”21 또 큰 능력을 지닌 한 천사가 맷돌처럼 큰 돌을 들어 바다에 던지며 말하였습니다.“큰 도성 바빌론이 이처럼 세차게 던져질 터이니다시는 그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22 수금 타는 이들과 노래 부르는 이들,피리 부는 이들과 나팔 부는 이들의 소리가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않고어떠한 기술을 가진 .. ~ 연중 제 34주간 수요일 / 양승국 신부님 ~ 2024년 11월 27일 (녹) 연중 제34주간 수요일 제1독서▥ 요한 묵시록의 말씀입니다.15,1-4나 요한은 1 크고 놀라운 다른 표징이 하늘에 나타난 것을 보았습니다.일곱 천사가 마지막 일곱 재앙을 가지고 있었는데,그것으로 하느님의 분노가 끝나게 될 것입니다.2 나는 또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을 보았습니다.그 유리 바다 위에는 짐승과 그 상과 그 이름을 뜻하는 숫자를무찌르고 승리한 이들이 서 있었습니다. 그들은 하느님의 수금을 들고,3 하느님의 종 모세와 어린양의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전능하신 주 하느님, 주님께서 하신 일은 크고도 놀랍습니다.민족들의 임금님, 주님의 길은 의롭고 참되십니다.4 주님, 주님을 경외하지 않을 자 누구이며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지 않을 자 누구입니까?정녕 주님 .. ~ 연중 제 34주간 월요일 / 양승국 신부님 ~ 2024년 11월 25일 연중 제34주간 월요일제1독서▥ 요한 묵시록의 말씀입니다.14,1-3.4ㄴ-5나 요한이 1 보니 어린양이 시온산 위에 서 계셨습니다.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 명이 서 있는데,그들의 이마에는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2 그리고 큰 물 소리 같기도 하고 요란한 천둥소리 같기도 한 목소리가하늘에서 울려오는 것을 들었습니다.내가 들은 그 목소리는 또 수금을 타며 노래하는 이들의 목소리 같았습니다.3 그들은 어좌와 네 생물과 원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그 노래는 땅으로부터 속량된 십사만 사천 명 말고는아무도 배울 수 없었습니다.4 그들은 어린양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지 따라가는 이들입니다.그들은 하느님과 어린양을 위한 맏물로사람들 가운데에서 속량되었.. ~ 온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왕 대축일 / 양승국 신부님 ~ 2024년 11월 24일 주일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성서 주간)제1독서▥ 다니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7,13-1413 내가 밤의 환시 속에서 앞을 보고 있는데사람의 아들 같은 이가 하늘의 구름을 타고 나타나연로하신 분께 가자 그분 앞으로 인도되었다.14 그에게 통치권과 영광과 나라가 주어져모든 민족들과 나라들,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이 그를 섬기게 되었다.그의 통치는 영원한 통치로서 사라지지 않고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않는다.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제2독서▥ 요한 묵시록의 말씀입니다.1,5ㄱㄷ-8예수 그리스도께서는 5 성실한 증인이시고 죽은 이들의 맏이이시며세상 임금들의 지배자이십니다.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 피로 우리를 죄에서 풀어 주셨고,6 우리가 한 나.. ~ 연중 제 33주간 토요일 / 양승국 신부님 ~ 2024년 11월 23일 연중 제33주간 토요일제1독서▥ 요한 묵시록의 말씀입니다.11,4-12나 요한에게 이런 말씀이 들려왔습니다.“여기 나의 두 증인이 있다.”4 그들은 땅의 주님 앞에 서 있는 두 올리브 나무이며 두 등잔대입니다.5 누가 그들을 해치려고 하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 그 원수들을 삼켜 버립니다.누가 그들을 해치려고 하면, 그는 반드시 이렇게 죽임을 당하고 맙니다.6 그들은 자기들이 예언하는 동안 비가 내리지 않게하늘을 닫는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물을 피로 변하게 하고,원할 때마다 온갖 재앙으로 이 땅을 치는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7 그러나 그들이 증언을 끝내면,지하에서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과 싸워 이기고서는 그들을 죽일 것입니다.8 그들의 주검은 그 큰 도성의 한길에 내버.. ~ 연중 제 33주간 수요일 / 양승국 신부님 ~ 2024년 11월 20일 연중 제33주간 수요일제1독서▥ 요한 묵시록의 말씀입니다.4,1-11나 요한이 1 보니 하늘에 문이 하나 열려 있었습니다.그리고 처음에 들었던 그 목소리,곧 나팔 소리같이 울리며 나에게 말하던 그 목소리가, “이리 올라오너라.이다음에 일어나야 할 일들을 너에게 보여 주겠다.” 하고 말하였습니다.2 나는 곧바로 성령께 사로잡히게 되었습니다.하늘에는 또 어좌 하나가 놓여 있고 그 어좌에는 어떤 분이 앉아 계셨습니다.3 거기에 앉아 계신 분은 벽옥과 홍옥같이 보이셨고,어좌 둘레에는 취옥같이 보이는 무지개가 있었습니다.4 그 어좌 둘레에는 또 다른 어좌 스물네 개가 있는데,거기에는 흰옷을 입고 머리에 금관을 쓴 원로 스물네 명이 앉아 있었습니다.5 그 어좌에서는 번개와 요란한 소리와 천.. ~ 연중제 33주간 화요일 / 양승국 신부님 ~ 2024년 11월 19일 (녹) 연중 제33주간 화요일제1독서▥ 요한 묵시록의 말씀입니다.3,1-6.14-22나 요한은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1 “사르디스 교회의 천사에게 써 보내라.‘하느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말한다.나는 네가 한 일을 안다. 너는 살아 있다고 하지만 사실은 죽은 것이다.2 깨어 있어라. 아직 남아 있지만 죽어 가는 것들을 튼튼하게 만들어라.나는 네가 한 일들이 나의 하느님 앞에서 완전하다고 보지 않는다.3 그러므로 네가 가르침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들었는지 되새겨,그것을 지키고 또 회개하여라.네가 깨어나지 않으면 내가 도둑처럼 가겠다.너는 내가 어느 때에 너에게 갈지 결코 알지 못할 것이다.4 그러나 사르디스에는 자기 옷을 더럽히지 않은 사람.. ~ 연중 제 32주간 금요일 / 양승국 신부님 ~ 2024년 11월 15일 (녹) 연중 제32주간 금요일제1독서▥ 요한 2서의 말씀입니다.4-9선택받은 부인이여,4 그대의 자녀들 가운데, 우리가 아버지에게서 받은 계명대로진리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보고 나는 매우 기뻤습니다.5 부인, 이제 내가 그대에게 당부합니다.그러나 내가 그대에게 써 보내는 것은 무슨 새 계명이 아니라우리가 처음부터 지녀 온 계명입니다. 곧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6 그리고 그 사랑은 우리가 그분의 계명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고,그 계명은 그대들이 처음부터 들은 대로그 사랑 안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7 속이는 자들이 세상으로 많이 나왔습니다.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몸으로 오셨다고 고백하지 않는 자들입니다.그런 자는 속이는 자며 ‘그리스도의 적’입니다.8.. 이전 1 2 3 4 ··· 1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