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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국(스테파노) 신부님 말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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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제 30주간 화요일 / 양승국 신부님 ~ 2024년 10월 29일 (녹) 연중 제30주간 화요일제1독서▥ 사도 바오로의 에페소서 말씀입니다.5,21-33형제 여러분, 21 그리스도를 경외하는 마음으로 서로 순종하십시오.22 아내는 주님께 순종하듯이 남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23 남편은 아내의 머리입니다.이는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이시고 그 몸의 구원자이신 것과 같습니다.24 교회가 그리스도께 순종하듯이,아내도 모든 일에서 남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25 남편 여러분,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교회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바치신 것처럼, 아내를 사랑하십시오.26 그리스도께서 그렇게 하신 것은 교회를말씀과 더불어 물로 씻어 깨끗하게 하셔서 거룩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27 그리고 교회를 티나 주름 같은 것 없이 아름다운 모습으로당신 앞에 서게 ..
~ 연중 제 30주일 / 양승국 신부님 ~ 2024년 10월 27일 (녹) 연중 제30주일제1독서▥ 예레미야서의 말씀입니다.31,7-97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야곱에게 기쁨으로 환호하고 민족들의 으뜸에게 환성을 올려라.이렇게 외치며 찬양하여라.‘주님, 당신 백성과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을 구원하소서!’8 내가 이제 그들을 북녘땅에서 데려오고 땅끝에서 모아들이리라.그들 가운데에는 눈먼 이와 다리저는 이아이를 밴 여인과 아이를 낳는 여인도 함께 있으리라.그들이 큰 무리를 지어 이곳으로 돌아오리라.9 그들은 울면서 오리니 내가 그들을 위로하며 이끌어 주리라.물이 있는 시냇가를 걷게 하고 넘어지지 않도록 곧은길을 걷게 하리라.나는 이스라엘의 아버지가 되었고 에프라임은 나의 맏아들이기 때문이다.”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제2독서▥ ..
~ 연중 제 29주간 토요일 / 양승국 신부님 ~ 2024년 10월 26일 (녹) 연중 제29주간 토요일제1독서▥ 사도 바오로의 에페소서 말씀입니다.4,7-16형제 여러분, 7 그리스도께서 나누어 주시는 은혜의 양에 따라,우리는 저마다 은총을 받았습니다.8 그래서 성경도 이렇게 말합니다. “그분께서는 높은 데로 오르시어포로들을 사로잡으시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9 “그분께서 올라가셨다.”는 것은 그분께서 아주 낮은 곳곧 땅으로 내려와 계셨다는 말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10 내려오셨던 그분이 바로 만물을 충만케 하시려고가장 높은 하늘로 올라가신 분이십니다.11 그분께서 어떤 이들은 사도로, 어떤 이들은 예언자로,어떤 이들은 복음 선포자로, 어떤 이들은 목자나 교사로 세워 주셨습니다.12 성도들이 직무를 수행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성장시키는 일을 하도..
~ 연중 제 29주간 금요일 / 양승국 신부님 ~ 2024년 10월 25일 (녹) 연중 제29주간 금요일제1독서▥ 사도 바오로의 에페소서 말씀입니다.4,1-6형제 여러분,1 주님 안에서 수인이 된 내가 여러분에게 권고합니다.여러분이 받은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가십시오.2 겸손과 온유를 다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사랑으로 서로 참아 주며,3 성령께서 평화의 끈으로 이루어 주신 일치를 보존하도록 애쓰십시오.4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실 때에 하나의 희망을 주신 것처럼,그리스도의 몸도 하나이고 성령도 한 분이십니다.5 주님도 한 분이시고 믿음도 하나이며 세례도 하나이고,6 만물의 아버지이신 하느님도 한 분이십니다.그분은 만물 위에, 만물을 통하여, 만물 안에 계십니다.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복음✠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2,54-59..
~ 연중 제 29주간 목요일 / 양승국 신부님 ~ 2024년 10월 24일 (녹) 연중 제29주간 목요일제1독서▥ 사도 바오로의 에페소서 말씀입니다.3,14-21형제 여러분, 14 나는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15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종족이 아버지에게서 이름을 받습니다.16 아버지께서 당신의 풍성한 영광에 따라 성령을 통하여여러분의 내적 인간이 당신 힘으로 굳세어지게 하시고,17 여러분의 믿음을 통하여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의 마음 안에 사시게 하시며,여러분이 사랑에 뿌리를 내리고 그것을 기초로 삼게 하시기를 빕니다.18 그리하여 여러분이 모든 성도와 함께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한지 깨닫는 능력을 지니고,19 인간의 지각을 뛰어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이렇게 하여 여러분이 하느님의 온갖 충만하심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
~ 연중 제 29주간 수요일 / 양승국 신부님 ~ 2024년 10월 23일 (녹) 연중 제29주간 수요일제1독서▥ 사도 바오로의 에페소서 말씀입니다.3,2-12형제 여러분, 2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위하여나에게 주신 은총의 직무를 여러분은 이미 들었을 줄 압니다.3 앞에서 간단히 적은 바와 같이, 나는 계시를 통하여 그 신비를 알게 되었습니다.4 그래서 그 부분을 읽으면, 내가 그리스도의 신비에 관하여 깨달은 것을여러분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5 그 신비가 과거의 모든 세대에서는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지만,지금은 성령을 통하여 그분의 거룩한 사도들과 예언자들에게 계시되었습니다.6 곧 다른 민족들도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복음을 통하여,공동 상속자가 되고 한 몸의 지체가 되며 약속의 공동 수혜자가 된다는 것입니다.7 하느님께서 당신의 힘을 펼치시어 나..
~ 연중 제 29주간 화요일 / 양승국 신부님 ~ 2024년 10월 22일 (녹) 연중 제29주간 화요일제1독서▥ 사도 바오로의 에페소서 말씀입니다.2,12-22형제 여러분, 12 그때에는 여러분이 그리스도와 관계가 없었고,이스라엘 공동체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으며,약속의 계약과도 무관하였고,이 세상에서 아무 희망도 가지지 못한 채하느님 없이 살았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13 그러나 이제, 한때 멀리 있던 여러분이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하느님과 가까워졌습니다.14 그리스도는 우리의 평화이십니다.그분께서는 당신의 몸으로 유다인과 이민족을 하나로 만드시고이 둘을 가르는 장벽인 적개심을 허무셨습니다.15 또 그 모든 계명과 조문과 함께 율법을 폐지하셨습니다.그렇게 하여 당신 안에서 두 인간을 하나의 새 인간으로 창조하시어평화를 이룩하시고,16 ..
~ 연중 제 29주일 - 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 / 양승국 신부님 ~ 2024년 10월 20일 연중 제29주일, 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전교 주일)제1독서▥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2,1-51 아모츠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환시로 받은 말씀.2 세월이 흐른 뒤에 이러한 일이 이루어지리라.주님의 집이 서 있는 산은 모든 산들 위에 굳게 세워지고언덕들보다 높이 솟아오르리라.모든 민족들이 그리로 밀려들고3 수많은 백성들이 모여 오면서 말하리라.“자, 주님의 산으로 올라가자. 야곱의 하느님 집으로!그러면 그분께서 당신의 길을 우리에게 가르치시어우리가 그분의 길을 걷게 되리라.”이는 시온에서 가르침이 나오고 예루살렘에서 주님의 말씀이 나오기 때문이다.4 그분께서 민족들 사이에 재판관이 되시고수많은 백성들 사이에 심판관이 되시리라.그러면 그들은 칼을 쳐서 보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