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신부님들의 강론 (11459) 썸네일형 리스트형 ~ 연중 제 34주간 월요일 / 조재형 신부님 ~ 찬미 예수님! 2024년 11월 25일 연중 제34주간 월요일"> 찬미 예수님! 2024년 11월 25일 연중 제34주간 월요일 제1독서▥ 요한 묵시록의 말씀입니다.14,1-3.4ㄴ-5나 요한이 1 보니 어린양이 시온산 위에 서 계셨습니다.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 명이 서 있는데,그들의 이마에는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2 그리고 큰 물 소리 같기도 하고 요란한 천둥소리 같기도 한 목소리가하늘에서 울려오는 것을 들었습니다.내가 들은 그 목소리는 또 수금을 타며 노래하는 이들의 목소리 같았습니다.3 그들은 어좌와 네 생물과 원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그 노래는 땅으로부터 속량된 십사만 사천 명 말고는아무도 배울 수 없었습니다.4 그들은 어린양이 가는 곳이면 어.. ~ 연중 제 34주간 월요일 / 전삼용 신부님 ~ 2024년 11월 25일 나해 연중 제34주간 월요일 (루카 21,1-4)복음✠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21,1-4그때에 1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헌금함에 예물을 넣는 부자들을 보고 계셨다.2 그러다가 어떤 빈곤한 과부가렙톤 두 닢을 거기에 넣는 것을 보시고 3 이르셨다.“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4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을 예물로 넣었지만,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지고 있던 생활비를 다 넣었기 때문이다.”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봉헌은 고통스러워야 효과가 있다오늘 복음은 과부의 헌금입니다. 예수님은 액수로는 얼마 안 되지만, 전 재산을 바친 과부를 많은 재산 가운데 일부를 봉헌하는 부자들과 비교하십니다.. ~ 연중 제 34주간 월요일 / 반영억 신부님 ~ 연중 제34주간 월요일(루카21,1-4)/ 반영억 라파엘 신부복음✠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21,1-4그때에 1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헌금함에 예물을 넣는 부자들을 보고 계셨다.2 그러다가 어떤 빈곤한 과부가렙톤 두 닢을 거기에 넣는 것을 보시고 3 이르셨다.“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4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을 예물로 넣었지만,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지고 있던 생활비를 다 넣었기 때문이다.”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부분은 전체보다 많을 수 없다」오래전 일입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자!’고 말하면서도 비교하였습니다. 본당 사목을 하면서 현 임지에서 최선을 다할 생각은 안 하고 전 임지와 견주.. ~ 연중 제 34주간 월요일 / 송영진 신부님 ~ (2024. 11. 25. 월)(루카 21,1-4) 복음✠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21,1-4그때에 1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헌금함에 예물을 넣는 부자들을 보고 계셨다.2 그러다가 어떤 빈곤한 과부가렙톤 두 닢을 거기에 넣는 것을 보시고 3 이르셨다.“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4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을 예물로 넣었지만,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지고 있던 생활비를 다 넣었기 때문이다.”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사랑받고 있으니 사랑하여라.”가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헌금함에 예물을 넣는 부자들을보고 계셨다. 그러다가 어떤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거기에 넣는 것을 보시고 이르셨.. ~ 연중 제 34주간 월요일 / 정인준 신부님 ~ 11월 25일 연중 제34주간 월요일제1독서▥ 요한 묵시록의 말씀입니다. 14,1-3.4ㄴ-5나 요한이 1 보니 어린양이 시온 산 위에 서 계셨습니다.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 명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2 그리고 큰 물소리 같기도 하고 요란한 천둥소리 같기도 한 목소리가 하늘에서 울려오는 것을 들었습니다. 내가 들은 그 목소리는 또 수금을 타며 노래하는 이들의 목소리 같았습니다.3 그들은 어좌와 네 생물과 원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그 노래는 땅으로부터 속량된 십사만 사천 명 말고는 아무도 배울 수 없었습니다.4 그들은 어린양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지 따라가는 이들입니다. 그들은 하느님과 어린양을 위한 맏물로 사람들 가운데에서 .. ~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주 예수그리스도 왕 대축일 / 최정훈 신부님 ~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 최정훈 바오로 신부님. 같은 단어를 써도 사람마다 다른 뜻으로 이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잘 살아야겠다.”라고 말할 때, 어떤 이는 이를 신앙적으로 윤리적으로 올바르게 사는 것으로 이해하고, 어떤 이는 물질적으로 풍족하게 사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사랑’이라는 말도 그렇습니다. 누구는 남녀 간의 사랑을 생각하고, 어떤 이는 친구 사이의 우정을 떠올리고, 또 다른 어떤 이는 보편적 인류애로 이해하기도 합니다. 그리스도께 부여되는 ‘왕’이라는 말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이들은 ‘왕’이라는 말에서 최고 권력자, 군림하고 억압하는 자를 떠올리며, 이를 그리스도께 붙이거나 그리스도인의 왕직을 말할 때는 거북하고 불편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러나.. ~ 온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예수 그리스도 왕 대축일 / 이수철 신부님 ~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 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님.온 누리의 임금이신 "그리스도보다 아무것도 더 낫게 여기지 말 것이니.그분은 우리를 다 함께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실 것이다."(성규72,11-12) 오늘 연중 마지막 제34주일은 온누리의 임금이신, 온세상의 임금이신, 온인류의 임금이신, 우리 모두의 삶의 목표이자 방향이요, 삶의 중심이자 의미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입니다. 그리스도왕직에 참여하고 있는 우리 모두가 참으로 평생 배우고 공부하여 닮아가야할 유일한 분입니다. 그리스도왕 대축일은 1925년 12월11일 제정됐습니다. 당시 교황이었던 비오 11세는 당시 전쟁후 무신론과 허무주의, 세속주의가 만연된 세상을 바로잡고자 그리스도왕직이 온인류에 미치.. ~ 온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예수그리스도 왕 대축일 / 이영근 신부님 ~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 이영근 아오스딩 신부님. 우리는 지난 일 년을 그리스도와 함께 걸어왔습니다. 그리고 이 길은 오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늘을 넘어 영원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오늘은 전례력으로 마지막 주일입니다. 교회는 이날을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왕 대축일”로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교회는 이 주간을 성서주간으로 지냅니다. 오늘의 이 축일은 일 년의 전례를 종합할 뿐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전 삶을 종합하고 있습니다. 곧 전 구원사를 장엄하게 압축하고 있습니다. 는 다니엘서 7장에 나오는 사람의 아들에 대한 환시입니다. 이 환시에서는 영원한 왕의 다스림 속에서 하느님의 창조계획과 구원계획이 완성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곧 천.. 이전 1 2 3 4 ··· 14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