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신부님들의 강론 (12850) 썸네일형 리스트형 ~ 연중 제 15주간 월요일 / 호명환 가를로 신부님 ~ 연중 제15간 월요일. 호명환 가롤로 신부님.CAC 매일묵상어둠의 선물! CAC(Center for Action and Contemplation) 리처드 로어의 매일 묵상 - 2025년 7월 13일 일요일 - 스물아홉 번째 주간 (호명환 번역): 어둠과 빛의 춤! 어두움은 언제나 빛 곁에 있습니다.리처드 로어의 매일 묵상매일 묵상은 그리스도교 관상 전통에 뿌리를 두고 리처드 로어와 CAC 운영진, 그리고 객원 교수들의 묵상 글을 제공해 주어 우리의 영적 수양을 심화시켜 주고 우리로 하여금 이 세상에서 동정(compassion)을 구현하도록 도와줍니다.리처드 로어 신부는 영적인 변모와 어둠에서 빛으로 옮겨 가는 은유에 대해 성찰합니다:영적인 변모는 종종 어둠에서 빛으로 가는 움직임으로서 이해됩니.. ~ 연중 제 15주간 월요일 / 이영근 신부님 ~ 연중 제15간 월요일. 이영근 아오스딩 신부님. 오늘 은 예수님께서 사도들을 파견하시면서 하신 말씀하십니다.“나는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지 마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마태 10,34) 분명, 예수님께서는 “평화의 왕”일진데, 어째서 평화에 칼이 필요한가?그것은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화’는 세상의 평화와 다르기 때문입니다. 병든 환자에게는 수술이 필요한 까닭입니다.사실, 중병에 걸린 환자에게 필요한 것은 금은보석의 값비싼 선물더미가 아니라, 그를 수술할 수 있는 칼인 것입니다. 병든 몸에다 금은보석으로 치장했다 해서 결코 행복해 지는 것이 아니듯, 병자는 칼로 병을 도려내는 수술을 기꺼이 받아들여야 할 일입니다.그렇습니다. 참으로 예수님께서 던지신 칼이야말로 죽이기 위한 것이 .. ~ 연중 제 15주간 월요일 / 이수철 신부님 ~ 연중 제15간 월요일. 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님. 주님의 제자로서 삽시다“참평화, 주님 사랑, 제 십자가, 환대” “저는 의로움으로 당신 얼굴 뵈옵고, 당신 영광 드러날 때 흡족하리이다.”(시편17,15) 제1독서 창세기는 끝나고 오늘 연중 제15주간 부터는 탈출기의 시작입니다. 우리 삶이 그러하듯 이스라엘의 고난의 역사가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요셉의 활약으로 잠시 평화를 찾았던 야곱의 후손들인 이스라엘 사람들의 시련이 다시 시작된 것입니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하느님은 언제나 배후에서 도와주신다는 사실입니다. 파라오의 명령에 불복하여 산파들은 하느님을 경외하는 마음에 태어난 사내아이들을 살려 줍니다. 하느님께서는 히브리 산파들을 잘 돌보아 주셨고 이스라엘 백성은 번성하여 더욱 강해졌고 하느님께서.. ~ 연중 제 15주간 월요일 / 조재형 신부님 ~ 제1독서▥ 탈출기의 말씀입니다.1,8-14.22그 무렵 8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임금이 이집트에 군림하게 되었다.9 그가 자기 백성에게 말하였다.“보아라, 이스라엘 백성이 우리보다 더 많고 강해졌다.10 그러니 우리는 그들을 지혜롭게 다루어야 할 것이다.그러지 않으면 그들이 더욱 번성할 것이고,전쟁이라도 일어나면, 그들은 우리 원수들 편에 붙어우리에게 맞서 싸우다 이 땅에서 떠나가 버릴 것이다.”11 그래서 이집트인들은 강제 노동으로그들을 억압하려고 그들 위에 부역 감독들을 세웠다.그렇게 하여 이스라엘 백성은 파라오의 양식을 저장하는 성읍,곧 피톰과 라메세스를 짓게 되었다.12 그러나 그들은 억압을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고 더욱 널리 퍼져 나갔다.이집트인들은 이스라엘 자손들을 두려워하게 되었다.13 그리.. ~ 연중 제 15주간 월요일 / 전삼용 신부님 ~ 2025년 7월 14일 다해 연중 제15주간 월요일 ( 마태오 10,34─11,1)복음✠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0,34─11,1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34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지 마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35 나는 아들이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며느리가 시어머니와 갈라서게 하려고 왔다.36 집안 식구가 바로 원수가 된다.37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38 또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도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39 제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고,나 때문에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40 너희를 받아들이는 .. ~ 연중 제 15주간 월요일 / 송영진 신부님 ~ (2025. 7. 14. 월)(마태 10,34-11,1) 복음✠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0,34─11,1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34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지 마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35 나는 아들이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며느리가 시어머니와 갈라서게 하려고 왔다.36 집안 식구가 바로 원수가 된다.37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38 또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도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39 제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고,나 때문에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40 너희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 ~ 연중 제 15주간 월요일 / 정인준 신부님 ~ 7월 14일 연중 제15주간 월요일제1독서▥ 탈출기의 말씀입니다. 1,8-14.22그 무렵 8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임금이 이집트에 군림하게 되었다. 9 그가 자기 백성에게 말하였다. “보아라, 이스라엘 백성이 우리보다 더 많고 강해졌다. 10 그러니 우리는 그들을 지혜롭게 다루어야 할 것이다. 그러지 않으면 그들이 더욱 번성할 것이고, 전쟁이라도 일어나면, 그들은 우리 원수들 편에 붙어 우리에게 맞서 싸우다 이 땅에서 떠나가 버릴 것이다.”11 그래서 이집트인들은 강제 노동으로 그들을 억압하려고 그들 위에 부역 감독들을 세웠다. 그렇게 하여 이스라엘 백성은 파라오의 양식을 저장하는 성읍, 곧 피톰과 라메세스를 짓게 되었다. 12 그러나 그들은 억압을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고 더욱 널리 퍼져 나갔다.이집.. ~ 연중 제 15주일 / 예수고난회 김준수 신부님 ~ 연중 제15주일. 예수고난회 김준수 신부님. 오늘 신명기의, “사실 그 말씀은 너희에게 아주 가까이 있다. 너희의 입과 너희의 마음에 있다.”(30,14)라는 말씀의 핵심은 하느님은 멀리 계시지 않다, 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하느님을 멀리하지만 않는다면, 하느님은 멀리 계시지 않겠다는 겁니다. 그러기에 하느님이 멀리 계신 것 같이 느껴진다면, 그것은 하느님이 멀리 계셔서가 아니라 우리가 하느님을 멀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정말 그리고 이미 가까이 계시기 때문에 멀리 느껴지는 것도 거리의 문제가 아니고 마음의 문제, 사랑의 문제라고 봅니다. 이야기 하나 들려주렵니다. 7살짜리 장애아가 이모 집에 놀러 갔습니다. 이모가 뜨거운 차를 타오려다 그만 컵을 깨뜨렸습니다. 그 바람에 이.. 이전 1 2 3 4 5 ··· 16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