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러 신부님들의 강론

(11459)
~ 연중 제 33주간 토요일 / 조재형 신부님 ~ 찬미 예수님! 2024년 11월 23일 연중 제33주간 토요일"> 찬미 예수님! 2024년 11월 23일 연중 제33주간 토요일 제1독서▥ 요한 묵시록의 말씀입니다.11,4-12나 요한에게 이런 말씀이 들려왔습니다.“여기 나의 두 증인이 있다.”4 그들은 땅의 주님 앞에 서 있는 두 올리브 나무이며 두 등잔대입니다.5 누가 그들을 해치려고 하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 그 원수들을 삼켜 버립니다.누가 그들을 해치려고 하면, 그는 반드시 이렇게 죽임을 당하고 맙니다.6 그들은 자기들이 예언하는 동안 비가 내리지 않게하늘을 닫는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물을 피로 변하게 하고,원할 때마다 온갖 재앙으로 이 땅을 치는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7 그러나 그들이 증언을 끝내면,지하에서 올라오는 짐승이..
~ 연중 제 33주간 토요일 / 반영억 신부님 ~ 연중 제33주간 토요일 (루카 20,27-40)/ 반영억 라파엘 신부복음✠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20,27-40그때에 27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가이 몇 사람이예수님께 다가와 물었다.28 “스승님, 모세는 ‘어떤 사람의 형제가 자식 없이’아내를 남기고 ‘죽으면,그 사람이 죽은 이의 아내를 맞아들여형제의 후사를 일으켜 주어야 한다.’고저희를 위하여 기록해 놓았습니다.29 그런데 일곱 형제가 있었습니다.맏이가 아내를 맞아들였는데 자식 없이 죽었습니다.30 그래서 둘째가, 31 그다음에는 셋째가 그 여자를 맞아들였습니다.그렇게 일곱이 모두 자식을 남기지 못하고 죽었습니다.32 마침내 그 부인도 죽었습니다.33 그러면 부활 때에 그 여자는 그들 가운데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일곱이 다 그 여자를..
~ 연중 제 33주간 토요일 / 송영진 신부님 ~ (2024. 11. 23. 토)(루카 20,27-40)복음✠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20,27-40그때에 27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가이 몇 사람이예수님께 다가와 물었다.28 “스승님, 모세는 ‘어떤 사람의 형제가 자식 없이’아내를 남기고 ‘죽으면,그 사람이 죽은 이의 아내를 맞아들여형제의 후사를 일으켜 주어야 한다.’고저희를 위하여 기록해 놓았습니다.29 그런데 일곱 형제가 있었습니다.맏이가 아내를 맞아들였는데 자식 없이 죽었습니다.30 그래서 둘째가, 31 그다음에는 셋째가 그 여자를 맞아들였습니다.그렇게 일곱이 모두 자식을 남기지 못하고 죽었습니다.32 마침내 그 부인도 죽었습니다.33 그러면 부활 때에 그 여자는 그들 가운데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일곱이 다 그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
~ 연중 제 33주간 토요일 / 정인준 신부님 ~ 연중 제33주간 토요일 제1독서▥ 요한 묵시록의 말씀입니다. 11,4-12나 요한에게 이런 말씀이 들려왔습니다. “여기 나의 두 증인이 있다.” 4 그들은 땅의 주님 앞에 서 있는 두 올리브 나무이며 두 등잔대입니다. 5 누가 그들을 해치려고 하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 그 원수들을 삼켜 버립니다. 누가 그들을 해치려고 하면, 그는 반드시 이렇게 죽임을 당하고 맙니다.6 그들은 자기들이 예언하는 동안 비가 내리지 않게 하늘을 닫는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물을 피로 변하게 하고, 원할 때마다 온갖 재앙으로 이 땅을 치는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7 그러나 그들이 증언을 끝내면, 지하에서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과 싸워 이기고서는 그들을 죽일 것입니다.8 그들의 주검은 그 큰 도성의 한길에 내버려질 것입..
~ 연중 제 33주간 금요일 / 조재형 신부님 ~ 찬미 예수님! 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홍)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찬미 예수님! 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홍)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제1독서▥ 요한 묵시록의 말씀입니다.10,8-11하늘에서 들려온 목소리가 나 요한에게 8 말하였습니다.“가서 바다와 땅을 디디고 서 있는 그 천사의 손에 펼쳐진 두루마리를 받아라.”9 그래서 내가 그 천사에게 가서 작은 두루마리를 달라고 하자,그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이것을 받아 삼켜라.이것이 네 배를 쓰리게 하겠지만 입에는 꿀같이 달 것이다.”10 그래서 나는 그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받아 삼켰습니다.과연 그것이 입에는 꿀같이 달았지만 먹고 나니 배가 쓰렸습니다.11 그때에, “너는 많은 백성과 민족과 언어와..
~ 연중 제 33주간 금요일 / 반영억 신부님 ~ 연중 제33주간 금요일 (루카 19,45-48)/ 반영억 라파엘 신부복음✠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9,45-48그때에 45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시어물건을 파는 이들을 쫓아내기 시작하시며,46 그들에게 말씀하셨다.“‘나의 집은 기도의 집이 될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그런데 너희는 이곳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47 예수님께서는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셨다.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은예수님을 없앨 방법을 찾았다.48 그러나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도를 찾지 못하였다.온 백성이 그분의 말씀을 듣느라고 곁을 떠나지 않았기 때문이다.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성전을 지킵시다」태국의 왕궁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발 디딜 틈도 없이 많은 관광..
~ 연중 제 33주간 금요일 / 송영진 신부님 ~ (2024. 11. 22. 금)(루카 19,45-48)(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복음✠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9,45-48그때에 45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시어물건을 파는 이들을 쫓아내기 시작하시며,46 그들에게 말씀하셨다.“‘나의 집은 기도의 집이 될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그런데 너희는 이곳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47 예수님께서는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셨다.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은예수님을 없앨 방법을 찾았다.48 그러나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도를 찾지 못하였다.온 백성이 그분의 말씀을 듣느라고 곁을 떠나지 않았기 때문이다.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신앙인들에게 지금 이 시대는 분명히 ‘위기의 시대’입니다.』 ..
~ 연중 제 33주간 금요일 / 정인준 신부님 ~ 제1독서▥ 요한 묵시록의 말씀입니다. 10,8-11하늘에서 들려온 목소리가 나 요한에게 8 말하였습니다. “가서 바다와 땅을 디디고 서 있는 그 천사의 손에 펼쳐진 두루마리를 받아라.”9 그래서 내가 그 천사에게 가서 작은 두루마리를 달라고 하자, 그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이것을 받아 삼켜라. 이것이 네 배를 쓰리게 하겠지만 입에는 꿀같이 달 것이다.”10 그래서 나는 그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받아 삼켰습니다. 과연 그것이 입에는 꿀같이 달았지만 먹고 나니 배가 쓰렸습니다.11 그때에, “너는 많은 백성과 민족과 언어와 임금들에 관하여 다시 예언해야 한다.” 하는 소리가 나에게 들려왔습니다.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복음+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45-48그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