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신부님들의 강론 (12178) 썸네일형 리스트형 ~ 사순 제 3주간 수요일 / 전삼용 신부님 ~ 2025년 3월 26일 다해 사순 제3주간 수요일 (마태오 5,17-19)복음✠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5,17-19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1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19 그러므로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그러나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수원교구 전삼용 요셉 신부의.. ~ 사순 제 3주간 수요일 / 반영억 신부님 ~ 3월 26일 사순 제3주간 수요일복음✠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5,17-19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1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19 그러므로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그러나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삶의 모범과 표양」 율법은 삶의 규범입니다. 유다인들의 율법은 6.. ~ 사순 제 3주간 수요일 / 송영진 신부님 ~ (2025. 3. 26. 수)(마태 5,17-19)복음✠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5,17-19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1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19 그러므로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그러나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로마 13,10).”.. ~ 사순 제 3주간 수요일 / 정인준 신부님 ~ 3월 26일 사순 제3주간 수요일 제1독서▥ 신명기의 말씀입니다. 4,1.5-9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1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실천하라고 가르쳐 주는 규정과 법규들을 잘 들어라. 그래야 너희가 살 수 있고, 주 너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 그곳을 차지할 것이다.5 보아라, 너희가 들어가 차지하게 될 땅에서 그대로 실천하도록, 나는 주 나의 하느님께서 나에게 명령하신 대로 규정과 법규들을 너희에게 가르쳐 주었다. 6 너희는 그것들을 잘 지키고 실천하여라. 그리하면 민족들이 너희의 지혜와 슬기를 보게 될 것이다. 그들은 이 모든 규정을 듣고, ‘이 위대한 민족은 정말 지혜롭고 슬기로운 백성이구나.’ 하고 말할 것이다.7 우리가 부를 때마다 가까이 계셔 주시는, 주 우리.. ~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 한창현 신부님 ~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한창현 모세 신부님. 오늘 복음에서 천사는 마리아와 나눈 대화에서 다음 세 가지를 말합니다.‘기뻐하여라’, ‘두려워하지 마라’, ‘성령께서 내려오실 것이다’.이 세 가지는 모든 인간의 내면 깊은 곳까지 닿아 있습니다.마리아는 이 세 가지를 받아들여 믿음의 본보기를 보여 주었습니다. 갑자기 천사가 나타나서 마리아에게 은총이 가득한 이라 부르며, 기뻐하라고 하였습니다.마리아는 몹시 놀랐지만, 먼저 상황을 파악하려고 하였습니다.곧이어 천사는 마리아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그런데 막상 천사의 말을 들어 보니 그 일이 주는 무게감은 두려움 그 자체였습니다.마지막으로 천사는 마리아에게 성령께서 이끌어 주실 것이라고 말하였고, 마리아는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 ~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 이수철 신부님 ~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님.참 좋은 선물 인생을 삽시다“정주, 경청, 순종” 새삼 묻게 되는 질문입니다. “삶은 선물인가? 짐인가?” 선물인생이 되면 참 좋겠는데 본의 아니게 짐이 되는 인생도 얼마나 많은지요? 삶의 현실은 선물인생에서 점차 짐으로 변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답은 선물인생입니다. 살아있는 그날까지 선물인생이 되고자 부단한 노력을 다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선물인생으로 살 수 있을까요? 성모님의 삶이 그 모범입니다. 성모님처럼 살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마리아 성모님이 얼마나 하느님의 전폭적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지는 가브리엘 천사의 방문을 통해 잘 드러납니다. 참으로 눈밝으시고 겸손하신 하느님은 가브리엘 천사를 통해 마리아 성모님을 방문하십니다. 천사가.. ~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 이영근 신부님 ~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이영근 아오스딩 신부님. 오늘은 주님탄생예고 대축일입니다. 천사는 마리아에게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기쁨에 찬 인사말을 전합니다. “기뻐하시오. 은총을 입은 이여, 주님께서 함께 계십니다.”(루카 1,28) 오늘 은 가브리엘 천사와의 세 번의 대화를 통해 마리아께서 어떻게 자신의 신원과 소명을 알아듣고 응답하게 되는 지를 보여줍니다. 는 천사의 인사말에 대한 마리아의 당황, 곧 인사말이 무슨 뜻일까 하고 곰곰이 생각입니다(루카 1,29). 는 천사의 아기 잉태 예고와 그 아기의 신원과 소명에 대한 마리아의 물음, 곧 “어떻게 그 일이 일어날 수 있겠습니까?”(루카 1,34)라는 물음입니다. 는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에 대한 마리아의 응답, 곧 “주님의 종이오니, 말.. ~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 호명환 가를로 신부님 ~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호명환 가롤로 신부님.CAC 매일묵상단순한 수양 : 관상 하느님의 숨 2025.03.24. 15:55 CAC(Center for Action and Contemplation) 리처드 로어의 매일 묵상 - 2025년 3월 24일 월요일 (호명환 번역) 열세 번째 주간: 향심(centering)과 침묵(silence), 고요(stillness) 현재의 순간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리 내면의 자세를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리처드 로어는 정기적인 관상적 수양을 권장합니다. 현재의 순간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리 내면의 자세를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관상은 우리의 자그만 자아 - 에고 - 를 넓히려 하거나 강화하는 대신 우리가 진정 누구인지를 발견할 때까지 기다려 주는 것입니다. 사람들.. 이전 1 2 3 4 5 6 ··· 15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