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신부님들의 강론 (12240) 썸네일형 리스트형 ~ 사랑과 용서의 등식 / 박상대 신부님 ~ 사랑과 용서의 등식 바리사이파 사람들이 피리를 불어도 곡을 하여도 호응하지 않는 장터놀이의 아이들로 치부(置簿)된 가운데, 그들 중의 하나인 시몬(40절)이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초대하였다. 예수께서는 기꺼이 초대에 응하여 그의 집에 들어 초대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음식을 잡수.. ~ 2014.09.18. 연중 제24주간 목요일 복음묵상 / 소나무 신부님(= 김대열신부님) ~ 2014년9월18일 연중 제 24주간 목요일 복음묵상 “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그래서 큰 사랑을 드러낸 것이다. ”(루카7,17) --- 한 바리사이의 집에 초대를 받아 예수님께서 식탁에 앉아 계시는데, 사람들로부터 죄인이라고 불리어지던 한 여인이 느닷없이 향유를 들고 들어와 예수.. ~ 용서는 더욱 풍요로운 삶을 허락한다. ~ 용서는 더욱 풍요로운 삶을 허락한다. 노만 커즌즈는 「머리 먼저! : 희망의 생물학과 인간 정신의 치유력」에서 “나는 인생이 용서와 함께하는 모험임을 알게 되었다. 양심의 가책과 분노, 맞 비난보다 더 영혼을 흔들어 놓는 것은 없다” 고 말했다. 키즌즈는 더 나아가 이런 양심의 가.. ~ 2014.09.17. 복음과 묵상 ~ 2014년9월17일 연중 제 24주간 수요일 복음묵상 “우리가 피리를 불어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았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울지 않았다.”(루카7,32) --- 당시 유대인들을 보시며 안타까움을 드러내신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피리를 불어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았고, 우리가 .. ~ 일어나라 / 김영규 신부님 ~ 김영규 신부 "일어나라" 언젠가 티브이를 통해 바다에 사는 바다게가 탈피하는 장면을 본 적이 있습니다. 바다게가 자기 껍질을 벗어버리기 위해 한참을 고통스런 몸부림친 뒤 겨우 껍질 밖으로 몸이 빠져 나오는 장면이었습니다. 바다게는 일생 동안 15회 내지 20회 자기 자신의 껍질을 버.. ~ 고통의 어머니 / 강영구 신부님 ~ 고통의 어머니 -강영구신부- +예수의 십자가 밑에는 그 어머니와 이모와 글레오파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여자 마리아가 서 있었다. 그대에게 진주조개는 속살을 파고드는 진주핵(珍珠核)을 품고 아픔의 세월을 견딥니다. 진주(珍珠)가 커지면서 아픔도 함께 커집니다. 인고(忍苦)의 세월.. ~ 어느 사형수 어머니의 노래 / 김귀봉 신부님 ~ 어느 사형수 어머니의 노래 -김귀웅 신부- 박삼중 스님의 <사형수 어머니들이 부르는 통회의 노래> 중에서 십자가 곁에 계신 성모님의 마음을 생각하는 글이 있어 옮겨봅니다. “아들아, 너는 생인손 마냥 아프지만 귀하기 한량없는 내 몸의 일부였다. 너를 예쁘게 낳기 위해 과일 한.. ~ 십자가는 생명이 샘솟는 제대 / 전삼용(요셉) 신부님 ~ 십자가는 생명이 샘솟는 제대 -전삼용신부- 마더 테레사 수녀가 미국을 방문하여 어떤 도시에서 강연을 마치고 나오는데 여자 교우 한 분이 테레사 수녀를 붙들었습니다. “나는 지금 자살을 결심하고 있습니다. 도저히 더 이상 살아갈 수가 없어요.” 이 말을 듣고 테레사 수녀는 이런 권.. 이전 1 ··· 1513 1514 1515 1516 1517 1518 1519 ··· 1530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