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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로가 그리운 사람 서로가 그리운 사람 우리는 서로가 그리운 사람 하늘만 보아도 눈물이 흐릅니다. 가슴에 멍울져 그려지는 사람 스치는 바람인줄 알았는데 내게 머무는 강이었습니다. 늘 함께 사랑하며 볼 수 없지만 어두운 밤 창가에 앉으면 떠오르는 사람 진한 커피향 속에 담겨져 내 목젖을 타고 흐르며 내영혼을 ..
[스크랩] ♪ [생활성가] 성모송 모음곡. 1.사랑하올 어머니여(연주곡) 2.Ave Maria 3.인자하신 천주의 어머니 4.맑은 하는 오월은 (연주곡) 5.성모송(카톨릭성가 274번) 6.로사리오 기도 7.내 영혼이 주를 8.구세주의 어머니여 9.고통의 어머니 10.네 머리를 꾸미오리(연주곡) 11.하늘의 여왕 12.성모 성월(연주곡) 13.성모송(연주곡) 14.죄 없이 잉태되신 ..
[스크랩] 10월은 묵주기도 성월 / 전교의달 10월은 묵주기도 성월 / 전교의달 ♬ 기적의 묵주
[스크랩] 천주가사 사향가...이벽의 [천주공경가] 정약종의 [십계명가]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천주가사] 사향가 - 상 어화 벗님네야 우리본향 찾아가세 동서남북 사해팔방 어느곳이 본향인고 이러틋한 풍진세계 편히살곳 아니로다 인간영복 다얻어도 죽어지면 허사되고 세상고난 다받아도 죽고..
[스크랩] 복되신 마리아 [성모] 240. 복되신 마리아
[스크랩] 수호 천사 축일 : 10월 2일 수호 천사 기념일 The Guardian Angel-PIETRO DA CORTONA 1656.Oil on canvas, 225 x 143 cm.Galleria Nazionale d’Arte Antica, Rome 축일:10월 2일 수호 천사 기념일 Feast of Guardian Angels Santi Angeli Custodi 수호천사 守護天使 custos angelus. guardian angel 하느님의 명에 따라 사람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은 천사. 하느님의 섭리는..
[스크랩] A:릴케의 詩/내 눈을 감기세요(여인)-편집 내 눈을 감기세요 - Rainer Maria Rilke 내 눈을 감기세요 Losch mir die Augen aus 그래도 나는 당신을 볼 수 있습니다. ich kann dich sehn. 내 귀를 막으세요 wirf mir die ohren zu 그래도 나는 당신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ich kann dich horen. 발이 없어도 당신에게 갈 수 있고, und ohne Fuβe kann ich zu dir gehn, 입이 없어도 당..
[스크랩] 존재 그 쓸쓸한 자리 / 이해인 존재 그 쓸쓸한 자리 / 이해인 언젠가 한 번은 매미 처럼 앵앵대다가 우리도 기약 없는 여행길 떠나갈 것을 언젠가 한 번은 굼벵이 처럼 웅크리고 앉아 쨍하고 해뜰 날 기다리며 살아 왔거늘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풀잎에 반짝이고 서러운 것은 서러운 대로 댓잎에 서걱인다 어제 나와 악수한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