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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은사는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받는 영원한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지금까지 무슨 죄를 지으며
살아왔는지를 생각하기보다
지금까지 누구의 도움으로 어느 분의
덕분으로 살아왔는지를 생각하고 싶습니다.
율법을 앞에 놓고 죄를 헤아리기보다
고마워해야 할 분에게 얼마나 고마워하고
그분을 위하여 무엇을 하여 왔는지를
살피고 싶어 집니다.
주님!
죄를 짓고 죄책감에 빠져있기보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죄가
무엇인지를 알게하시고 기억하게 하소서
주님!
죽음을 잊지 않게 하시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소서
주님!
이 세상에서 세상의 주인으로 살기보다
이 세상에서 주님의 종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평화롭고 행복한지를 기도 안에서
성령의 힘으로 깨닫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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