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랑하여라. 이것이 너희에게 주는 나의 계명이다"(요한15,17)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을 잘 지킬 것이다"(요한14,23).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요한15,12).
데레사 성녀는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이며,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음이 분명하다.
그녀는 이 점을 천성적으로 이해하고 있었고,
이 점에 대한 자기의 생각을 다음과 같이 표현하였다.
"저는 무엇보다도 하느님을 사랑하려고 노력합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면 사랑의 큰 의무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제 자신이 예수님과 일치될수록 저는 동료 수녀님들을 사랑하게 됩니다."(자서전165)
<아기 예수 데레사의 정신/리아그르 신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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