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욱현 신부님 (1769) 썸네일형 리스트형 ~ 성 베르자르도 아빠스 학자 기념일 / 조욱현 신부님 ~ 성 베르나르도 아빠스 학자 기념일 복음✠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9,23-30그때에 23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부자는 하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려울 것이다.24 내가 다시 너희에게 말한다.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25 제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몹시 놀라서,“그렇다면 누가 구원받을 수 있는가?” 하고 말하였다.26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눈여겨보며 이르셨다.“사람에게는 그것이 불가능하지만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27 그때에 베드로가 그 말씀을 받아 예수님께 물었다.“보시다시피 저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스승님을 따랐습니다.그러니 저희는 무엇을 받겠습니까?”28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 ~ 연중 제20주일 / 조욱현 신부님 ~ 연중 제20주일: 나해복음✠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6,51-58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52 그러자 “저 사람이 어떻게 자기 살을우리에게 먹으라고 줄 수 있단 말인가?” 하며,유다인들 사이에 말다툼이 벌어졌다.5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지 않고 그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너희는 생명을 얻지 못한다.54 그러나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나도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릴 것이다.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56 내 살을 먹고 내.. ~ 연중 제 19주일 / 조욱현 신부님 ~ 연중 제19주일: 나해복음✠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6,41-51그때에 41 예수님께서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하고 말씀하셨기 때문에,유다인들이 그분을 두고 수군거리기 시작하였다.42 그들이 말하였다. “저 사람은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닌가?그의 아버지와 어머니도 우리가 알고 있지 않는가?그런데 저 사람이 어떻게 ‘나는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말할 수 있는가?”43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끼리 수군거리지 마라.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지 않으시면 아무도 나에게 올 수 없다.그리고 나에게 오는 사람은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릴 것이다.45 ‘그들은 모두 하느님께 가르침을 받을 것이다.’라고 예언서들에 기록되어 있다.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배운 사람은 누구.. ~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기념일 / 조욱현 신부님 ~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복음✠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2,24-26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25 자기 목숨을 사랑하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목숨을 간직할 것이다.26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야 한다.내가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사람도 함께 있을 것이다.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서 그를 존중해 주실 것이다.”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복음: 요한 12,24-26: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높이실 것이다로마의 일곱 부제 중의 한 분이신 성 .. ~ 연중 제 18주간 금요일 / 조욱현 신부님 ~ 연중 제18주간 금요일 복음✠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6,24-282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25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26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사람이 제 목숨을 무엇과 바꿀 수 있겠느냐?27 사람의 아들이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천사들과 함께 올 터인데,그때에 각자에게 그 행실대로 갚을 것이다.2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기에 서 있는 이들 가운데에는죽기 전에 사람의 아들이 자기 나라에 오는 것을 볼 사람들이 더러 있다.”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 ~ 성 도미니코 사제 기념일 / 조욱현 신부님 ~ 성 도미니코 사제 기념일 복음✠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6,13-2313 예수님께서 카이사리아 필리피 지방에 다다르시자 제자들에게,“사람의 아들을 누구라고들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14 제자들이 대답하였다.“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또 어떤 이들은 예레미야나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합니다.”15 예수님께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16 시몬 베드로가 “스승님은 살아 계신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17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시몬 바르요나야, 너는 행복하다!살과 피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그것을 너에게 알려 주셨기 때문이다.18 나 또한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이다.내가 이 .. ~ 연중 제 18주간 수요일 / 조욱현 신부님 ~ 연중 제18주간 수요일 복음✠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5,21-28그때에 예수님께서 21 티로와 시돈 지방으로 물러가셨다.22 그런데 그 고장에서 어떤 가나안 부인이 나와,“다윗의 자손이신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제 딸이 호되게 마귀가 들렸습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23 예수님께서는 한마디도 대답하지 않으셨다.제자들이 다가와 말하였다.“저 여자를 돌려보내십시오. 우리 뒤에서 소리 지르고 있습니다.”24 그제야 예수님께서 “나는 오직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파견되었을 뿐이다.” 하고 대답하셨다.25 그러나 그 여자는 예수님께 와 엎드려 절하며,“주님, 저를 도와주십시오.” 하고 청하였다.26 예수님께서는 “자녀들의 빵을 집어강아지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좋지 않다.” 하고.. ~ 주님의 거룩한 변모 축일 / 조욱현 신부님 ~ 주님의 거룩한 변모 축일: 나해복음✠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9,2-10그 무렵 2 예수님께서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만 따로 데리고 높은 산에 오르셨다.그리고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하셨다.3 그분의 옷은 이 세상 어떤 마전장이도그토록 하얗게 할 수 없을 만큼 새하얗게 빛났다.4 그때에 엘리야가 모세와 함께 그들 앞에 나타나 예수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다.5 그러자 베드로가 나서서 예수님께 말하였다.“스승님, 저희가 여기에서 지내면 좋겠습니다.저희가 초막 셋을 지어 하나는 스승님께,하나는 모세께, 또 하나는 엘리야께 드리겠습니다.”6 사실 베드로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던 것이다.제자들이 모두 겁에 질려 있었기 때문이다.7 그때에 구름이 일어 그들을 덮더니 그 구름 속에서,“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22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