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욱현 신부님 (1753) 썸네일형 리스트형 ~ 대림 3주간 월요일 / 조욱현 신부님 ~ 대림 제3주간 월요일복음✠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21,23-2723 예수님께서 성전에 가서 가르치고 계실 때,수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당신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 것이오?그리고 누가 당신에게 이런 권한을 주었소?”24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도 너희에게 한 가지 묻겠다.너희가 나에게 대답하면,나도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말해 주겠다.25 요한의 세례가 어디에서 온 것이냐? 하늘에서냐, 아니면 사람에게서냐?”그들은 저희끼리 의논하였다.“‘하늘에서 왔다.’ 하면,‘어찌하여 그를 믿지 않았느냐?’ 하고 우리에게 말할 것이오.26 그렇다고 ‘사람에게서 왔다.’ 하자니 군중이 두렵소.그들이 모두 요한을 예언자로 여기니 말이오.”27 .. ~ 십자가의 성 요한 사제 학자 기념일 / 조욱현 신부님 ~ 십자가의 성 요한 사제 학자 기념일복음✠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7,10-13산에서 내려올 때에 10 제자들이 예수님께,“율법 학자들은 어찌하여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다고 말합니까?” 하고 물었다.11 그러자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과연 엘리야가 와서 모든 것을 바로잡을 것이다.12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엘리야는 이미 왔지만,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제멋대로 다루었다.그처럼 사람의 아들도 그들에게 고난을 받을 것이다.”13 그제야 제자들은 그것이 세례자 요한을 두고 하신 말씀인 줄을 깨달았다.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복음: 마태 17,10-13: 엘리야는 이미 왔으나 알아보지 못하였다오늘 복음에서는 엘리야의 재림에 관해 이야기한다. 예수께서는 방금 제자들에게 당신의 .. ~ 성녀 루치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 조욱현 신부님 ~ 성녀 루치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복음✠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1,16-19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16 “이 세대를 무엇에 비기랴?장터에 앉아 서로 부르며 이렇게 말하는 아이들과 같다.17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가슴을 치지 않았다.’18 사실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자,‘저자는 마귀가 들렸다.’ 하고 말한다.19 그런데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자,‘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하고 말한다.그러나 지혜가 옳다는 것은 그 지혜가 이룬 일로 드러났다.”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복음: 마태 11,16-19: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고예수께서는 오늘 복음에서 장터에서 놀이하.. ~ 대림 2주일 / 조욱현 신부님 ~ 대림 제2주일: 다해제1독서▥ 바룩서의 말씀입니다.5,1-9예루살렘아, 슬픔과 재앙의 옷을 벗어 버리고하느님에게서 오는 영광의 아름다움을 영원히 입어라.2 하느님에게서 오는 의로움의 겉옷을 걸치고영원하신 분의 영광스러운 관을 네 머리에 써라.3 하느님께서 하늘 아래 어디서나 너의 광채를 드러내 주시고4 ‘의로운 평화, 거룩한 영광’이라는 이름으로 영원히 너를 부르실 것이다.5 예루살렘아, 일어나 높은 곳에 서서 동쪽으로 눈을 돌려 보아라.네 자녀들이 거룩하신 분의 말씀을 듣고하느님께서 기억해 주신 것을 기뻐하면서해 지는 곳에서 해 뜨는 곳까지 사방에서 모여드는 것을 보아라.6 그들은 원수들에게 끌려 너에게서 맨발로 떠나갔지만하느님께서는 그들을 왕좌처럼 영광스럽게 들어 올려 너에게 데려오신다.7 하느님께서.. ~ 성 암브로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 조욱현 신부님 ~ 성 암브로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복음✠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9,35─10,1.6-8그때에 35 예수님께서는 모든 고을과 마을을 두루 다니시면서,회당에서 가르치시고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다.36 그분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처럼 시달리며 기가 꺾여 있었기 때문이다.37 그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38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10,1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부르시고그들에게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어,그것들을 쫓아내고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게 하셨다.5 예수님께서 이 열두 사람을 보내시며 이렇게 분부하셨다.6 “이스라.. ~ 대림 1주간 금요일 / 조욱현 신부님 ~ 대림 제1주간 금요일복음✠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9,27-31그때에 27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는데 눈먼 사람 둘이 따라오면서,“다윗의 자손이시여,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28 예수님께서 집 안으로 들어가시자 그 눈먼 이들이 그분께 다가왔다.예수님께서 그들에게“내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다고 너희는 믿느냐?” 하고 물으시자,그들이 “예, 주님!” 하고 대답하였다.29 그때 예수님께서 그들의 눈에 손을 대시며 이르셨다.“너희가 믿는 대로 되어라.”30 그러자 그들의 눈이 열렸다.예수님께서는 “아무도 이 일을 알지 못하게 조심하여라.” 하고 단단히 이르셨다.31 그러나 그들은 나가서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를 그 지방에 두루 퍼뜨렸다.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제 기념일 / 조욱현 신부님 ~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제 기념일복음✠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0,21-2421 그때에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며 말씀하셨다.“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22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또 아들 외에는,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아버지께서 누구이신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23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제자들에게 따로 이르셨다.“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2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많은 예언자와 임.. ~ 연중 제 34주간 금요일 / 조욱현 신부님 ~ 연중 제34주 금요일복음✠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21,29-33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29 비유 하나를 말씀하셨다.“무화과나무와 다른 모든 나무를 보아라.30 잎이 돋자마자,너희는 그것을 보고 여름이 이미 가까이 온 줄을 저절로 알게 된다.31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32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이 세대가 지나기 전에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다.33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복음: 루카 21,29-33: 나무에 잎이 돋으면 여름이 다가온 것을 알듯이“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아라. 잎이 돋자마자, 너희는 그것을 보고 여름이 이미 가까이 .. 이전 1 2 3 4 5 6 7 8 ··· 2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