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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경호(프란치스코) O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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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 기경호 신부님 ~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학자 기념 루카 11,47-54(15.10.15) “모든 예언자의 피에 대한 책임을 이 세대가 져야 할 것이다.”(루카 11,50) Woe to you, scholars of the law! ♣ 가을에 돌아보는 나 ♣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는 사랑으로 육신의 병과 개혁에 대한 반대, 기도의 어려움 등 온갖 고통을 기꺼이..
~ 연중 제28주간 회개를 이루는 소통 / 기경호 신부님 ~ 연중 28주 월 루카 11,29-32(15.10.12) “보라,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루카 11,32) The sign of Jonah ♣ 회개를 이루는 소통 ♣ 순수한 본질을 지니고 창조된 인간은 생존의 몸부림 속에 그 순수함을 점차 잃어가면서 자신만의 관점과 사고의 틀을 지니게 됩니다. 그러나보니 보이는 것 ..
~ 연중 제 28주일 복음 묵상 / 기경호 신부님 ~ 연중 28주일 마르 10,17-30(15.10.11) “가서 가진 것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마르 10,21) The Rich Young Man ♣ 절대적 부를 찾아 떠나는 지혜 ♣ 우리 삶에 재물은 필수적인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재물이 행복을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전 세계의 1%의 부자들..
~ 연중 제 27주간 토요일 참 행복의 정원 / 기경호 신부님 ~ 연중 27주 토 루카 11,27-28(15.10.10)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이 오히려 행복하다.”(루카 11,28) Jesus said "Blessed rather are those who hear the word of God and obey it." ♣ 참 행복의 정원 ♣ 가을이 깊어갑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벌써 단풍이 예쁘게 들어가는 나무들이 있는가 하면 상록수가 아..
~ 연중 제 27주간 목요일 - 어떻게 기도할까요? / 기경호 신부님 ~ 연중 제27주 목요일 🍀�어떻게 기도할까 인간은 사회적 존재이기에 상호의존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영성생활에 있어서도 신뢰심을 가지고 하느님께 의탁하며 기도하는 것이야말로 영적으로 가난한 이의 기본적인 태도라 할 수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다양한 계기로 부탁..
~ 2015 년 10월 04일 - 하느님을 향한 타오르는 열정 / 기경호 (프란치스코) 신부님 ~ ♣ 2015년 10월 4일/하느님을 향한 타오르는 열정 ♣
~ 사부 성 프란치스코 상처 축일 / 기경호 신부님 ~ ♣ 2015년 9월 17일/일상의 삶에 새기는 오상(五傷) ♣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그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루카 9,24) 성 프란치스코의 수난 상처 축일 /갈라 6,14-18; 필리 1,20-21; 루카 9,23-26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는 1224년 9월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에 있는 라 베르나 산(1283미터..
~ 연중 제 23 주간 금요일 - 먼저 나 부터 살리는 영성생활 / 기경호 신부님 ~ ♣ 2015년 9월 6일/‘먼저’ 나부터 살피는 영성생활 ♣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루카 6,42) 연중 23주 금요일/ 루카 6,39-42 하느님과 일치하는 길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몇 십 년 수도생활을 하고 성경공부나 기도를 하여 영적으로 진보했다고 해도 자만심과 세속의 것으로 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