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노의기도및 신앙 (2941) 썸네일형 리스트형 ++ 영원한 생명이란 ++ 영원한 생명이란 홀로 참 하느님이신 아버지를 알고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요한17,3) '영원한 생명'(영생)이란인간이 추구해야 할 최고의 가치인데, 예수님께서는 유일하신 참하느님과 그분께서 세상에 보내신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바로 영원한 생명이라고 정의를 내리신다. '곧 ~ 아는 것'으로 번역된 '히나 기노스코신'(hina ginoskosin)은 현재 시제 가정법으로'계속해서 알아야 하는 것'이란 뜻인데, 이 동사가 나타내는 '앎'은단순한 지적인 인식이 아니라 인격적이고 영적인 친교를 말하며,성부와 성자께서 사랑 가운데서 서로를 아시는 것처럼 우리가 그 하느님과 예수님을 아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성부 하느님과 성자 하느님이신 예수님을 아는 사람은하느님을 하느님답게 흠숭.. ~ 평화의 의미 ~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내 평화를 너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요한14,27) 사탄의 지배 아래 있는 세상은(에페2,2.3; 6,12) 언제나 반그리스도적이며 반교회적이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제자들인 믿는 이들에게는 그들의 위협이 항상 따르기 마련이고, 믿는 이들은 이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는데, 예수님께서 제시하신 '평화'가 유일하고 완전한 처방이다. 이 '평화'가 있는 사람들은 외적인 환경이나 고통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으며, 생명의 위협을 당할지라도 주님께서 명하신 일에 최선을 다할 뿐이다(사도4,31; 5,42 참조). 여기서 '평화를'에 해당하는 '에이레넨'(eirenen; peace)은 '에이레네'(eirene)의 단수 목적격인데, 70.. ~ 성인이 되려고 노력하지 않는 한 ~ 성인이 되려고 노력하지 않는 한결코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없고그리스도를 닮고자 노력하지 않는 한결코 성인이 될 수 없습니다. 날마다 쉬지 않고 조금씩 발걸음을 옮기는 것,이것이 곧 수고하지 않고 성인이 되는비결입니다.하루는 열성에 불타오르고 하루는 느즈러지는 고르지 못한 상태로는 결코 이루지 못할 것입니다. - 복자 G.알베리오네 - ~ 선과 악으로 이겨야 하는 이유? ~ 아침에 페이스 북을 보다가 Will Smith라는 분의 글이 눈에 들어온다.나름대로 번역하면 이런 내용이다. "평생을 통하여 사람들이 당신을 화나게 하고, 당신을 경멸하며, 당신을 나쁘게 다룰 것입니다. 그럴 때마다 하느님께서 그들이 하는 모든 것들을 처리하게 하십시오. 왜냐하면, 당신의 마음속에서 증오는 당신 또한 파괴하기 때문입니다." 조금은 의역을 했지만, 내용은 우리네 삶의 여정에서우리 사람이 가지는 삶의 수평적 차원, 즉 사회성 때문에사람들과 함께 공동생활을 해야 하고사람들과 공존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같은 목적과 뜻과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어울리다보면,서로의 성품이나 기질, 욕심이나 질투 시기, 견제 때문에스파크나 충돌이나 마찰이 필연적으로 초래하게 된다는 말이다. 그래서 그 .. ~ 하느님의 영광이 드러나기만 / 준주성범 ~ 참다운 애덕이 있고 완전한 애덕이 있는 사람은 무슨 일에든지 자기를 찾지 않고 모든 일에 다만 하느님의 영광이 드러나기만 원한다. - - ~ 특별한 전구자 성요셉 ~ 영원으로부터 살아계신 하느님의 말씀이 인류의 구원자로 오시기 위해필연적으로 택하셔야 할한 가정 공동체에서 한 가정의가장으로서, 예수님의 양부로서,동정이신 성모님의 보호자로서의 역할과 소명에 충실하면서 인류 구원 사업의 기초를 놓으신요셉 성인께 우리는 성모님 다음으로 특별한 공경을 안 드릴 수 없다. 성모님이 아니시면 하느님의 아드님이이 세상에 구원자로 오실 수 없듯이요셉 양부 아니시면 성령으로 예수님을 수태하신 성모님도영원으로부터 살아계신 하느님의 말씀이신 예수님도 이 사회의가장 기초적인 세포 단위인 가정 안에 물의없이 안착하실 수가 없다. 초자연을 부정하는 불신의이 세상 안에서 인간적으로는 요셉 성인 아니시면 성모님은 간음녀가 되며예수님은 사생아가 되어 버리고 만다. 그러기에 요셉 성인은 인류구원 사업.. ~ 하느님이 주시는 것 ~ 우리 자신을 하느님의 손에 완전히 맡기고 하느님의 뜻을 행하려 애쓰는 사람에게 하느님이 주시는 것은 모두 좋은 것입니다. 그것이 병이든 가난이든 배고픔이든 목마름이든 영적 메마름이든 간에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입니다. 고통이 아무리 크게 보일지라도, 불행이 아무리 뼈아픈 것처럼 보일지라도, 하느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없다면 하느님과 하나 된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할 때는 결코 하느님을 발견하지 못합니다. - - ~ 주님과 함께 라면 ~ 주님과 함께라면, 눈물은 더 이상 눈물이 아닙니다. 주님과 함께라면, 죽음은 더 이상 두려움의 대상이 아닙니다. 주님과 함께라면, 슬픔은 오히려 위로입니다. 주님과 함께라면, 울부짖음은 단지 기도일 따름입니다. 주님과 함께라면, 괴로움은 도리어 은총입니다. - - 이전 1 2 3 4 ··· 3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