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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노의기도및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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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 축시 " ★ Happy~ Easter !! ★ 부활축시 (이제 당신이 오시어) 세상은 무겁고 죽음은 어둡고 슬픔은 깊었습니다 절망의 벼랑 끝에 눈물 흘리던 시간 위엔 고통의 상처가 덧나 어쩔 줄을 몰랐습니다 이제 당신이 오시어 우리를 부르십니까 두렵고 황홀한 번개처럼 오시어 우주를 흔들어 깨우십니까 차가운 돌무덤..
[스크랩] 교황 요한 23세의 평온함에 대한 십계명 교황 요한 23세의 평온함에 대한 십계명 . 교황 요한 23세의 평온함에 대한 십계명 1. 오늘만이라도 나는 내 삶의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하려고 하지 않고 단지 하루를 살아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2. 오늘만이라도 나는 매우 조심스럽게 행동할 것이다. 나는 아무도 비판하지 않을 것이며 남을 바로잡아..
[스크랩] 부활절 아침에 부활절 아침에 새벽이슬에 맨발을 적시며 미명(未明)의 길을 걸어 빈 무덤을 찾았을 막달라 마리아처럼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 내가 태어나기 전에 나를 향해 걸어오셨고 내가 사랑한다고 고백하기 전에 나를 위해 목숨을 주셨던 그 사랑의 깊이를 되짚으며 걸어갑니다. 언 땅을 헤집고 여지 저기 고..
[스크랩] 어둡고 캄캄한 길 훤히 트이시는 주님! 어둡고 캄캄한 길 훤히 트이시는 주님! 생명이 있는 모든것들과 당신이 택하신 이들이 뜨겁도록 사랑 하시는 주님! 광야에서 당신 백성을 인도하심처럼 당신부활을 믿는 이들에게 샘을 터트려 물길을 트시듯 부활의 큰빛을 비추어 주시옵소서. 가본일도 없는 오솔길을 살펴 주시듯 어둡고 캄캄한 길 ..
[스크랩] *O*... 부활 성야 ...*O* 부활 성야 2009. 4. 11. 안식일이 지나자, 마리아 막달레나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살로메는 무덤에 가서 예수님께 발라드리려고 향료를 샀다. 그리고 주간 첫날 매우 이른 아침, 해가 떠오를 무렵에 무덤으로 갔다. 그들은 “누가 그 돌을 무덤 입구에서 굴려내 줄까요?” 하고 서로 말하였다. 그러..
니케아 콘스탄틴 노플 신경 동영상은 youtube에서 찾아 왔는데요.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성당들입니다. 한글 발음을 보면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조용히 따라 해보면 어떨까요. 이러한 우리의 전례는 어떤 댓가를 치르더라도 지켜야하지 않을까요. 우리 신앙의 선조들이 사용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지킬 가치가 있는..
막달라 마리아의 기도 막달라마리아의 기도 나는 결코 부활을 의심하지 않았지만 기쁨으로 울고 있는 나를 홀로 버려두는 것이 그렇게 마음 아플 수가 없습니다. 무덤 밖에서 살아 있는, 미소 짓는 당신을 만난 것이 한스러운 것은 당신을 잃어버렸기 때문이 아닙니다. 내가 이해할 수 있는 모습으로, 만져 볼 수 있는 방법..
가상칠언,,,,? 가상칠언 (架上七言) 가시나무새는 일생에 단 한번 우는 새입니다. 이 새가 울게 될 때는 가시나무에 자신을 찔리우며 피투성이가 된 채로 자신을 희생시켜 어느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참된 가시나무새입니다. 그분은 스스로 십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