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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빌라의 성녀 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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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의 아기 소화 데레사가 남긴글 *** 거룩함은 이런저런 훈련을 하는 데 있지 않습니다. 거룩함은 하느님의 품안에 우리를 겸손하고 작은 자로 만드는 마음의 상태에 있습니다 성녀 소화 데레사 “하느님이신 나의 정배이신 예수님! 내 성세의 두 번째 옷을 영원히 잃지말게하시고 아무리 가벼운 죄라도 일부러 범하기 전에 아무것도 아..
*** 위로를 찾음 *** 위로를 찾음, 만족이나, 우월감을 느끼기 위해서, 혹은 기도가 어느정도 궤도에 올랐다고 여기면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를 바친다면, 또, 단조로움이나 무미 건조함의 시련을 받아 들이지 못하고 이 기도를 바친다면, 만족과 보상을 찾고 평화를 찾아 나선다면, 곧 위로를 찾는 다면, 이는 어리석..
***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의 기도 ***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의 기도 어느 순간 갑자기 순교한 사람보다 매일 조금씩 완덕의 길을 가는 사람에게 더 많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완덕은 하룻밤 사이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아직 자신의 열정을 다스리지 못했습니다. 당신은 하느님을 사랑하기로 했기에 지나치게 용감하..
" 사랑을 심으면 사랑이 싹튼다. " ♡사랑을 심으면 사랑이 싹튼다♡ 미국 속담에 '네가 만일 사랑을 위해 일한다면 사랑이 작용하게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랑을 심으면 사랑이 싹틉니다. 사랑을 갖기 위해 애쓰면 그곳에 사랑이 있습니다. 사랑을 수호하기 위해 어려움을 감내하면 그곳에 사랑이 있습니다. 여기서 배워야 할 첫번..
" 죽음의 화살 앞에 환희에 찬 성녀 아빌라의 데레사 " 작품 해설 : 잔 로렌초 베르니니, ‘성녀 데레사의 법열’, 1644년경, 이탈리아 로마, 산타 마리아 델라 빅토리아 성당. ( 얼굴 표정· 옷 주름 사실적바로크 미술 특징 잘 살려 ) 맨발의 가르멜 수도회 설립자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1515~1582)는 1515년 3월 28일 스페인 아빌라의 한 귀족 집안에서 9남매 중 셋..
" 아무것도 너를 ,,, " 생각을 들어올려 하늘까지 오르라 그 무엇에도 서글퍼하지 않기를 그 무엇에도 네 마음 어지럽히지 말라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라 넓은 마음으로 그리고 올 것은 오기를 그 무엇에도 놀라지 말라 세속의 영화를 아느냐 헛된 영광이니라 그 무엇도 영원하지 못한 것 모든 것은 다 ..
** 사랑의 선택 ** [사랑의 선택 ] 진정한 사랑과는 반대되는 개념인 두려움, 미움, 폭력, 횡포, 학대와 같은 것들만 늘 경험하고 살 아온 사람들이 무조건적인 하느님의 사랑이 존 재한다고 하는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는 것일까? 이런 사람들을 그저 어떤 희생양 정도로 생각해 서는 안된다. 숨겨져 있는 듯이 보일지라..
" 열심히 기도 하십시오 " 열심히 기도하십시오. 인간을 평화로 밝혀 주는 그 빛에 정복된 나는 그 빛을 널리 확산 시키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체험을 통해 한 가지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기도를 창조하기 위해 덕행이 있는 것이 아니라 덕행을 창조 하는 것이 기도라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알아 두어야 할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