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

(74)
성녀 데레사 역시 잡다한 소란 때문에 성녀 예수의 데레사 일대 결심 성녀 데레사 역시 잡다한 소란들 때문에 많은 고생과 걱정을 했고 상상 이 오성 이 아니라는 것을 경험으로 깨달은 뒤에 또 신학자들에게 이를 확인한 후에 기도 안에서 일어나는 잡념 때문에 걱정하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원죄가 끼친 영향이라 생각하고 ..
아무것도 너를 슬프게 하지 말며,,, 아무 것도 너를 슬프게 하지 말며 아무 것도 너를 혼란케 하지 말지니 모든 것은 다 지나가는 것 다 지나가는 것 오 하느님은 불변하시니 인내함이 다 이기느니라 하느님을 소유한 사람은 모든 것을 소유한 것이니 하느님 만으로 만족하도다 (FMA) '그 푸른 기쁨 - The present to the young' 네번째 대데레사 기..
" 기도할때의 마음 가짐" 성녀 예수의 데레사 기도할 때의 마음가짐 나는 누구이고 하느님은 누구인지에 마음을 집중하다 보면 큰 분심 없이 어느덧 오랫동안 묵상에 깊이 잠길 수 있다. 성 프란치스코 역시 주님, 당신은 누구이시고 저는 누구입니까? 라는 말로 온통 밤을 새워 기도했다고 레오 형제가 전하고 있다. 하느님은 ..
아빌라의 데레사와함께하는 30일 묵상중 / 7일째 아빌라의 데레사와 함께하는 30일 묵상 중 ~ 7 일 째 ~ 하루를 열며 스스로 겸손하다고 믿는 사람들처럼 하느님 앞에서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당신을 이끄시는 분이 호의를 베풀 때 받아들이기를 거부한다면 당신은 겸손한것입니다. 자신이 그분의 특별한 배려를 받을 만한 가치가 전혀 없다는 ..
아빌라의 데레사와 함께하는 30일묵상 / 6일째 아빌라의 데레사와 함께하는 30일 묵상 중 ~ 6일 째 ~ 하루를 열며 주님께서는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라는 두 가지 사랑을 우리에게 요구하십니다. 이 사랑은 바로 우리가 얻어야 할 두가지 덕입니다. 우리가 이 사랑을 완전히 행한다면 하느님의 뜻을 이루어 우리가 찾는 일치를 얻게 될 것입니다. 이 ..
아빌라의 데레사와 함께하는 묵상 30일/ 5일째 아빌라의 데레사와 함께하는 30일 묵상 중 ~ 5 일 째 ~ 하루를 열며 어느 순간 갑자기 순교한 사람보다 매일 조금씩 완덕의 길을 가는 사람에게 더 많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완덕은 하룻밤 사이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아직 자신의 열정을 다스리지 못했습니다. 당신은 하느님을 ..
아빌라의 데레사와 함께하는 30일 묵상중 / 4일째 아빌라의 데레사와 함께하는 30일 묵상 중 ~ 4 일 째 ~ 하루를 열며 사람들이 왜 완덕의 길에 오르길 두려워 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진실로 하느님이신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넓고 탁 트인 길로 가며 절벽에서 멀리 떨어져 안전하게 여행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손을 내밀어 주시면 우리는 조금도 ..
아빌라의 데레사와 함께하는 30일 묵상중 / 3일째 아빌라의 데레사와 함께하는 30일 묵상 중 ~ 3 일 째 ~ 하루를 열며 하느님은 당신을 위해 위대한 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을 도와주시며 당신만 의지하며 사는 사람을 결코 실망시키지 않으시고 당신께 의탁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모든것을 이루어 주는 분이심을 저는 믿습니다. 그러나 저는 여전히 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