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신부님들의 강론 (11844) 썸네일형 리스트형 ~ 너도 가서 그렇게 하여라 / 오상선 (바오로) 신부님 ~ 너도 가서 그렇게 하여라! -오상선신부- 식사를 하다가 수사님 한분이 아일랜드에서 보았던 일을 이야기 하셨다. 수사님이 머물렀던 아일랜드에서는 우리 수도원은 초라하기 그지 없고 까푸친 형제들의 수도원은 엄청나게 번창해 있고 주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더라는 것이었다. .. ~ 진정한 이웃 사랑 / 박상대 신부님 ~ 진정한 이웃사랑 -박상대신부- 루가복음에서 예수님의 제일 중요한 가르침을 손꼽으라면 "많은 일 중에 가장 요긴한 하느님 말씀의 경청"(10,25-37), "주님의 기도와 옳은 기도에 대한 가르침"(11,1-13)과 함께 단연 오늘 복음이 보도하는 "참된 사랑에 관한 가르침"이다. 예수님의 참된 사랑에 .. ~ 올바르게 살아갈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 / 비오 신부님 ~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신앙이 죽고, 불경이 승리하며, 마음에는 영원한 증오를 품고 입으로는 신을 모독하는 자들이 판을 치는 슬픈 이 시대에 우리가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성체 성혈로 우리를 튼튼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신성한 음식.. ~ 성 프란치스코 미사 강론 - 북산성당 부주임 신부 이균태 안드레아 ~ 성 프란치스코의 임종 - 포르치운쿨라 성당 축일:10월4일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아시시의 프란치스코는 복음을 글자 그대로 받아들임으로써 교회를 놀라게 하고 교회에 영감을 불어넣어 준 작고 가난한 사람이었다. 그는 복음을 옹색한 자의주의자(字意主義者)로서가 아니라 예수께서 .. ~ 2014.10.04. 연중 제 26주간 토요일 독서 묵상 / 소나무신부님(= 김대열신부님) ~ 소나무 신부와 함께 하는 마음의 산책 2014년10월4일 연중 제 26주간 토요일 독서 묵상 “저는 알았습니다. 당신께서는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음을, 당신께는 어떠한 계획도 불가능하지 않음을! …… 그렇습니다, 저에게는 너무나 신비로워 알지 못하는 일들을 저는 이해하지도 못한 채 지껄.. ~ 당신은 예수 입니까 / 김영구 신부님 ~ 당신은 예수입니다. +너희의 말을 듣는 사람은 나의 말을 듣는 사람이고 너희를 배척하는 사람은 나를 배척하는 사람이며 나를 배척하는 사람은 곧 나를 보내신 분을 배척하는 사람이다. -강영구신부-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멀리서 억새 소식과 단풍 소식도 들립니다. 저는 예수님의 .. ~ 올바른 기도 / 김종봉 신부님 ~ 김종봉 올바른 기도 "저는 어렵고 고통스런 상황들을 경험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자주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들은 많은 것을 잃었습니다. ... 외롭고 버려졌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들은 내게 와서는 이런 질문들을 합니다. 왜? 왜? 그들은 하느님에게 반기를 듭니다. 그럴 때 저는 이.. ~ 2014.10.03 연중 제 26주간 금요일 복음묵상 / 김대열 신부님 (= 소나무 신부님 ) ~ 2014년10월3일 연중 제 26주간 금요일 복음묵상 “그들은 벌써 자루 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앉아 회개하였을 것이다.”(루카10,13) --- ... 회개라는 말을 우리는 자주 듣고 사용합니다. 하지만 결코 쉬운 말이 아니며, 체험에 이르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입니다. 뉘우침이나 반성을 넘어서.. 이전 1 ··· 1460 1461 1462 1463 1464 1465 1466 ··· 14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