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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inic Ko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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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3월 21일 월요일 묵상과 기도 / 고 도미니코 신부님 ~ · 2016년 3월 21일 월요일 묵상과 기도 <성무일도> 성지주일 아침 찬미가 초와쓸개 갈대와침 못과창이 웬말이냐 여린몸에 구멍내어 피가흘러 낭자하니 땅과바다 온천지가 그강물에 씻겨지네 성실하다 십자나무 가장귀한 나무로다 아무숲도 이런잎과 이런꽃을 못내리니 귀한나무 귀..
~ 2016년 3월 20일 일요일 묵상과 기도 / 고 도미니코 신부님 ~ 2016년 3월 20일 일요일 묵상과 기도 <성무일도> 저녁기도 찬미가 거룩한 제단이며 제물이시여 수난의 영광보고 하례하오니 생명이 죽음마저 당하셨기에 죽음이 새생명을 돌려주었네 유일한 우리희망 십자나무여 수난의 귀한시기 다가왔으니 열심한 신자에게 은총주시고 죄인의 모든..
~ 2016년 3월 19일 토요일 묵상과 기도 / 고 도미니코 신부님 ~ 2016년 3월 19일 토요일 묵상과 기도 <성무일도> 2사무 7,28-29 주 하느님, 주님이야말로 참 하느님이시며, 하시는 말씀에 거짓이 없으십니다. 하느님께서 이 종에게 이토록 좋은 말씀을 내려주셨으니, 부디 종의 왕실에 복을 내려주시어 하느님 앞에 영원히 서게 해주십시오. 주 하느님, ..
~ 2016년 3월 18일 금요일 묵상과 기도 / 고 도미니코 신부님 ~ 2016년 3월 18일 금요일 묵상과 기도 <성무일도> 이사 52,13-15 “이제 나의 종은 할 일을 다 하였으니, 높이높이 솟아오르리라. 무리가 그를 보고 기막혀 했었지. 그의 몰골은 망가져 사람이라고 할 수가 없었고 인간의 모습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 이제 만방은 그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 ..
~ 2016년 3월 17일 목요일 묵상과 기도 / 고 도미니코 신부님 ~ 2016년 3월 17일 목요일 묵상과 기도 <성무일도> 이사 52,13-15 “이제 나의 종은 할 일을 다 하였으니, 높이높이 솟아오르리라. 무리가 그를 보고 기막혀 했었지. 그의 몰골은 망가져 사람이라고 할 수가 없었고 인간의 모습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 이제 만방은 그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 ..
~ 2016년 3월 16일 수요일 묵상과 기도 / 고 도미니코 신부님 ~ 2016년 3월 16일 수요일 묵상과 기도 <성무일도> 이사 50,5-7 주 하느님께서 나의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아니하고 꽁무니를 빼지도 아니한다. 나는 때리는 자들에게 등을 맡기며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턱을 내민다. 나는 욕설과 침뱉음을 받지 않으려고 얼굴을 가리우지도 않..
~ 2016년 3월 15일 화요일 묵상과 가도 / 고 도미니코 신부님 ~ 2016년 3월 15일 화요일 묵상과 기도 <성무일도> 즈가 12,10-11a 내가 다윗 가문과 예루살렘 성민들에게 용서를 빌 마음을 품게 하리니 그들은 내 가슴을 찔러 아프게 한 일을 외아들이나 맏아들이라도 잃은 듯이 슬퍼하며 곡하리라. 그날이 오면, 예루살렘에 곡성이 터질 것이다. 응송 ◎ ..
~ 2016년 3월 14일 사순 제5주간 월요일 묵상과 기도 / 고 도미니코 신부님 ~ 2016년 3월 14일 월요일 묵상과 기도 <성무일도> 예레 11,19-20 죽을 자리에 끌려가면서도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양처럼, 나는 사람들이 나를 해치려고 하는 줄을 몰랐었다. “나무가 싱싱할 때 찍어 버리자. 인간 세상에서 없애 버리자. 이름조차 남지 못하게 만들자.” 하며 음모를 꾸몄..